[소설] 새끼고양이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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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시의 할머니가 있는 방에 자꾸 새끼고양이가 찾아 온다. 어느 날 오키시는 불시에 몸에 아픔을 느끼고 땅에 쓰러진...
[소설] 대령의 사진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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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슴이 서늘해진다. 마음에 캄캄한 밤이 내려앉는다. 집집마다 꽃이 만발하였고 공기가 청신한 이 아름다운 지역...
[소설] 모자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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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수용소와 계약을 맺은 로오르 똥 등 다섯명 그들은 탈주를 시도한다. 그들은 신부님께 마지막 모자를 부탁한다....
[소설] 바다의 침묵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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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명의 졸병들과 함께 찾아 왔었다.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을 때 열어준 것은 질려였다. 그 시각마다 커피를...
[소설] 상처 입은 새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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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인줄로만 알았던 딸-그러나 그는 어느 덧 소녀로 변하였다. 마르뀌스는 그런 변모에 기쁨과 두려움을 느낀다. ...
[소설] 적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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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르는 나의 적이다. 나는 그가 소에서 헤염치는 기회를 엿보아서 돌기습을 하였다. 우리들 사이에는 치렬한 돌싸움이...
[소설] 동료들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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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도 잃어버린 벗을 대신할 수는 없다. 옛 친구들 다시 만들어 낼 도리는 없다. 수많은 추억, 함께 해왔던...
[소설] 벽으로 드나드는 사나이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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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의 도르샹 거리에 살고 있는 뒤띨욀.그에게는 특이한 재간이 있다.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벽으로 마음대로 ...
[소설] 지지의 악마
미루나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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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즈와 마리앙은 늘 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앙이 광적인 발광을 한다. 그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