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가난에 허덕이고, 썩은 벼슬아치의 횡포에 시달리며 자란 박문수……. 그는 어려서부터 나랏일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리하여 뒤늦게 벼슬길에 올라 암행 어사가 된 박문수는 탐관 오리를 찾아 내어 벌 주고 백성들의 어려운 사정을 살펴 도와 준다. 억울한 죄인의 누명을 벗겨 주고, 귀신처럼 날뛰는 도둑 천리마를 잡는 등, 통쾌하고도 흥미 진진한 박문수의 활약을 다 같이 지켜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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