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축복 속에서 자란다
딸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두어야 할 책입니다. 딸을 키운다는 것은 아이에게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리고 거친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지혜와 능력을 길러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직접 체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딸과 함께 나누는 삶의 풍요로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여성으로서의 신체적 변화를 설명해주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또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상처 받은 딸을 달래기 위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딸을 키우면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일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지를 알려 줍니다. 그것은 딸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한 소통을 나누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딸을 키우는 부모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함께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