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뽑은 민족문화상징 인물 9인
문화관광부에서는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발표하면서, 그 중 역사 인물로 다음의 9명을 선정하였습니다.
민족 기원의 상징 단군, 고구려 영토를 넓혀 동북아시아의 패지가 된 광개토 대왕, 백성들에게 불교를 널리 알린 원효, 능력 있는 인재를 두루 써 한글을 만들고 우리 문화를 빛낸 세종 대왕, 세계에서 존경받는 유학자 이황,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위인 이순신, 실학을 집대성하고 서양의 기술을 이용해 화성을 세운 정약용, 동양 평화를 위해 일본을 막으려 한 안중근, 커다란 용기로 3·1 운동을 한 독립 운동가 유관순.
이 책은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으뜸으로 일구고 지켜 내어,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로 뽑힌 위인 9명의 감동어린 일대기를 생생히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