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는 한줄! - 공감을 불러오는 한 줄로 승부하라!
일본 아마존 2007년 기획서 부문 베스트셀러!
“훌륭한 기획서는 상대방이 핵심이 되는 한 줄을 보았을 때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획서는 얼핏 보면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는 늘 그들의 기획서가 차지한다.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 『기획서는 한 줄!』은 현재 일본의 경제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18명의 일선 기획자, 세계 일류 경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기획서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열쇠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능력이다.?기획서 또한 그 1차적인 목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다.
기획서는 단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기획서를 쓰는 사람은 그 기획서를 읽거나 검토하는 사람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바라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문제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설득, 동의의 과정을 거쳐 사업 집행의 허락이나 계약 체결의 도장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이 책 안에서 인터뷰에 응한 18명의 일선 기획자와 CEO들은 각자 자신의 사례와 기획서 작성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훌륭한 기획이야, 그걸로 하세!”
히트한 브랜드도,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상품도, 모두 한 줄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기획자나 서류작성자가 빠지기 쉬운 중구난방 설명식의 작성법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론과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의미 없는 그래프나 불분명한 근거를 나열하며 자신의 주장을 억지로 합리화시키기보다는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 책이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기획서의 포인트는 하나뿐이다. ‘결기승’結起承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획서라는 형식적인 틀에만 신경 쓰다가 오히려 너무 길게 쓰거나 지루한 문장을 나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기획서라는 것은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도큐먼트이다. 가능한 짧게, 임펙트 강한 말로 한 줄로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결론을 앞에 가져오는 ‘결기승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미디어온라인회장 구마가이 마사토시-
“훌륭한 기획서는 상대방이 핵심이 되는 한 줄을 보았을 때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즉, 기획서의 한 줄이란 단어를 만지작거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떠오른 영상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같은 영상을 비춰줄 수 있다면 그 기획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터그보트대표 오카 야스미치-
이처럼 이 책에서 기획서 작성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한 18명은 각자 자신만의 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지녔다. 그러나 그들이 쓴 기획서의 핵심이자 공통된 내용은 간결성과 명확성이라는 점이다. 또한 자신의 기획서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해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수많은 기획서 중에서 내가 쓴 기획서를 선택받게 해주는 핵심 요소를 가르쳐 준다. 최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