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김성근 감독, 손석희 JTBC 전 사장 강력 추천★★★“꿈은 기다림의 다른 이름이었다”‘안 된다’ ‘못 한다’는 이야기에 포기하지 않고 결국 꿈을 이뤄낸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첫 번째 에세이최근 예능부터 뉴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지영 아나운서에게도 오랜 담금질의 시간이 있었다. 안정된 회계사의 길을 뒤로하고 우연히 참가한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경험이 없어서, 기본기가 약해서 “아나운서만은 안 된다” “뉴스는 못할 거다”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아나운서실을 지킨 날도 많았다. 그러나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결국 ‘나’뿐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입사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뉴스 앵커가 되었다.《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는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목차
추천의 글프롤로그. 고민의 순간마다 답이 되어준 말, “그래도 버티면 돼”1장. ‘꿈’은 ‘기다림’의 다른 이름이었다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람회계사가 되기를 포기하고 무작정 떠나온 이유하지 않던 선택을 하고, 가지 않던 길을 가는 법불안을 이기는 것은 실행타인의 위로에 기대지 말 것 안 될 이유를 먼저 찾게 된다면버텨낼 용기한 번은 기회가 온다2장.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닌다노력하는 하루에 실패는 없다결과를 내는 사람잘하고 싶은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으로당당하고 싶다면 ‘당당한 척’부터긴장, 불안, 두려움을 다스리는 법실수는 실패가 아니다3장.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현실은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는다가만히 있으면서 성장하는 사람은 없다일을 대하는 태도흔들려도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 괜찮다노력하고 있다는 착각에 속지 말 것텅 빈 아나운서실에 홀로 남아서4장. 나만은 나를 믿을 것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자기 연민이라는 덫행복이 목적일 때 불행하기 쉬웠다기본기의 중요성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공부하는 사람만이 아는 것5장. 단단하게, 담담하게, 의연하게진짜 승부는 30대부터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도망쳐야 하는 게 없다면 휴가는 필요하지 않아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늘에 집중하기욕심내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나 자신과 잘 지내기 위하여때로는 잘해야 한다는 마음도 내려놓고부록.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의 법칙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하면 좋은 일내가 보낸 시간이 나다지속 가능한 실행을 위해서는아침 시간이 결정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