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
조재길
출판사
참돌
출판일
2013-06-18
등록일
2014-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최근 보험에 대한 폐해가 잇따르고 있다. 변액연금에 10년간 납입한 후 해지했더니 환급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보고서, 연금저축보험 10년간의 이자가 적금보다 못했다는 금융당국의 발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2012년 보험연구원이 소비자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6.1%였다. 보험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지만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보험전문기자를 포함해 10여 년간 재테크 분야의 베테랑 취재기자인 저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동안 누구도 감히 다루지 못했던 보험사와 설계사의 비밀을 파헤치고, 연령별ㆍ자산별 재무상황에 맞는 보험설계 로드맵을 공개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 보험가입의 팁, 제대로 알아야 확실히 보장받는 보험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겼다.





당신의 보험은 안녕하십니까?

보험, 이제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는 세계 8위, 2011년 기준으로 수입보험료 1300억 달러 시장을 형성했다. 단순히 계산해도 한해 130조 원이 넘는다.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6.1%, 즉 우리나라에서 좋건 싫건 보험 하나쯤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는 얘기다.

그러나 무슨 보험에 가입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용도인지 보험의 보장내용도 모른다는 사람이 태반이다. 대형할인점에서 물건을 하나 살 때도 꼼꼼히 따져보면서 정작 이보다 비싼 값을 내야 하는 보험에 들 땐 청약서 한 번 읽지 않는다. ‘보험 덕분에 살았다’는 이들은 적고, ‘보험 때문에 손해 봤다’는 이들만 넘쳐난다.

내가 지금 제대로 된 보험에 가입한 게 맞는 걸까? 지나치게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지는 않은가? 보험설계사는 진짜 내게 맞는 상품을 소개해줬을까?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로 2000년부터 10여 년간 보험, 은행, 부동산 등 재테크 및 경제 분야를 취재하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와 베테랑 보험설계사, 소비자를 두루 인터뷰해온 저자가 보험에 대한 오해를 속 시원히 풀고, 알뜰하게 보장받는 비밀을 파헤친다.

보험에 하나라도 가입된 사람이라면, 보험에 가입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의 비밀. 이 책이 무의미하게 새어나가던 아까운 보험료를 더 큰 자산으로 만드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현명한 보험가입의 모든 것!

알면 무조건 돈 되는 보험지식!




똑같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똑같은 병원에 똑같은 병명으로 입원한 김 씨와 이 씨. 그러나 김 씨는 보험금을 받지 못했고, 이 씨는 받았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답은 간단하다. 보험상품에 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려면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먼저 보험을 알아야 한다. 다양한 보험이 각각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공부해야 하고, 보험사의 마케팅 전략을 간파해야 하며, 보험사와 설계사의 관계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뿐만 아니라 가입한 이후에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보장내용은 확연히 달라진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불안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 가입한 보험을 200% 활용하게 돕는 친절한 안내서다. 실비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등 건강보험뿐 아니라 풍족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저축성보험의 투자 로드맵까지, 똑똑한 비용투자로 차고 넘치는 풍성한 보장과 높은 기대수익을 얻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결국 아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다.





당신의 보험은 설계사 손바닥 위에 있다!

감추고 싶은 보험설계사만의 비밀을 파헤치다!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생명 누구나 익히 아는 보험사들부터 00에셋, 00금융컨설팅, 카페 보험설계사…. 보험사의 종류도 많다. 더군다나 암보험, 실비보험부터 다이렉트보험, 무배당보험, 환급형보험 등 뜻을 알 수 없는 보험상품 역시 수백 가지다. 보험은 쉽지 않다. 보험설계사들조차 보험을 ‘미로’라고 표현한다.

온갖 보험사와 보험상품을 일일이 따져보고 가입하기엔 소비자에게 지나친 에너지와 시간이 요구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한 가지, ‘좋은 보험설계사’를 만나는 것이다. 나의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현재와 미래까지 고려해 나에게 최적의 보험상품을 추천해줄 믿음직한 보험설계사를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험사와 설계사와의 관계, 보험설계사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좋은 보험설계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책이다. 보험설계사가 꽁꽁 감추고 절대 내보이지 않던 불편한 진실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보험사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설계사들의 업무환경, 마케팅 방법과 효과를 이해하면 좋은 설계사를 구별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보험사와 설계사에게 놀아나지 않는 비결이 지금 공개된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 보험에 가입한 이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항목!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제목 그대로 보험 가입 전에만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니다. 보험의 모든 부분에 대한 쉽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쓰인 책이다.

Part 1에서는 보험설계사들의 정체와 다양한 보험사의 특성, 다이렉트보험의 허와 실, 소비자에게 독이 되는 상품을 구별하는 법 등 보험가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사항을 알려준다. Part 2는 일반인은 절대 알 수 없는 보험의 비밀을 다뤘다. 부자들이 주로 가입하는 보험상품, 보험금을 제대로 청구하는 방법, 보험사기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비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술이 담겨 있다.

Part 3은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가입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보험의 정체 등 현명한 보험가입의 모든 것을, Part 4에서는 연금보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교육보험, 화재보험, 치아보험, 상조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의 특성을 소개한다. 더불어 소득공제, 연금저축 등 알면 돈 되는 보험지식도 가득 담겨 있다. 은퇴 이후를 책임져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주택연금, 변액보험 등은 Part 5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보험의 종류,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보장을 받는 방법, 적립보험료와 수수료, 보장내용 숙지의 중요성, 보험청구 방법 등 보험가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가득 담긴 필독서다. 설계사들이 놀랄 만큼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비법,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보장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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