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기업의 시대 : 중국 CCTV·EBS 방영 다큐멘터리

기업의 시대 : 중국 CCTV·EBS 방영 다큐멘터리

저자
CCTV다큐제작팀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14-05-09
등록일
2014-11-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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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추!!>“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집대성한 최고의 경제교양서”
『기업의 시대』는 기업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조망한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경제교양서이다. 여기에는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3대륙을 돌며 취재하고 탐구한 ‘기업’에 관한 경제, 사회, 역사적 문헌들이 총망라돼 있다. 또한 지난 수백 년간 각기 다른 역사 단계에서 번영을 누린 기업 50여 곳의 이야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경제 리더 등 120여 명의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겨 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기업은 자본과 노동력,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왔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혁신의 주역으로, 때로는 탐욕의 화신으로 영욕의 역사를 이어왔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성장과 침체 사이에서 부침을 겪고 있다. 기업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역사와 현실의 교차점에서 다시 한 번 기업이 걸어온 자취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는 법이다.
이 책은 처음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한 먼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글로벌기업까지, 수 세기에 걸친 기업의 진화와 발전, 쇠퇴와 번영의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대기록이다. 책 속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기업이 직면했던 역사적 사건들, 성공적인 이력을 만든 기업들의 비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업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방대하고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것은
종교도 정치도 과학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이었다!
CCTVㆍEBS 화제의 다큐멘터리 대작!
중국에서 출간 즉시 20만 부 돌파!

193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철학자 니콜라스 버틀러는 “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다”라고 말했다.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조직이자 제도이며 하나의 문화이기도 한 것이 바로 ‘기업’이라는 존재다. 기업은 우리에게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떤 집에 살 것인지 인도하기도 한다. 심지어 가장 사적인 개인사인 연애와 결혼도 점차 기업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이러한 기업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기업에 대해 논할 때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역사를 통해 현 시대를 통찰한다!
“먼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 우리는 단순히 대기업들의 성장사를 되짚어보려는 것도, 기업들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려는 것도 아니었다. 우리는 기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통찰하고 싶었다. 기업은 우리의 과거이자 미래다. 기업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고, 우리가 죽고 나서도 계속 세상에 존재할 것이다. 역사와 현실의 교차점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기업이 걸어온 길을 돌아봐야 한다. 지난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기업의 시대』는 세계 역사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또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지 되짚어보는 대기록이다. 중국 최고 권위의 국영방송 CCTV에서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으로, 기획에서 제작까지 2년여에 걸쳐 만든 대규모 프로젝트다. 중국에서는 2010년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제목은 ‘기업의 힘’이었다), 국내에서도 2012년 EBS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세계적인 CEO 등
120여 명의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다!

『기업의 시대』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3대륙을 넘나들며 만들어졌다. 이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해 제작팀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 8개국을 돌며 귀중한 역사 자료들과 유적을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과 경영대학원, 연구기관을 찾아 취재했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과 100명이 넘는 역사ㆍ경제ㆍ정치ㆍ사회 등 각 분야의 석학들을 만났다. 인터뷰에 응한 학자들은 ‘기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사를 회고하는 이 다큐멘터리의 예리한 시각을 높이 평가했다.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또한 세계 각국에서 지난 수백 년간 각기 다른 역사 단계에서 번영을 누린 다양한 특색의 기업 50여 곳, 세계 기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들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자료들이다.
경제, 사회, 정치 등 분야를 총망라한 스토리
“지금껏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기업에 관한 모든 역사”

18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노름꾼이었던 존 로는 어떻게 금융의 귀재가 되어 프랑스 재정까지 쥐락펴락했을까?
19세기 초, 나폴레옹은 어떻게 평소 자신이 ‘작은 가게 주인’이라고 조롱했던 영국에 의해 무너져 내렸나?
벤저민 프랭클린은 왜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란 책을 써서 부(富)를 얻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을까?
링컨 대통령은 왜 노예해방선언보다 앞서 ‘태평양 철도법’에 서명했을까?
기술자였던 베르너 폰 지멘스는 어떻게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는가?
일본의 경제사상가 시부사와 에이치의 『논어와 주판』은 어떻게 일본을 변화시켰는가?
중국은 어떻게 ‘동아시아의 환자’ 신세에서 세계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는가?
……
처음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한 먼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글로벌기업까지, 역사 속에서 기업이 쇠퇴와 번영 사이에서 부침을 겪어온 여정은 책 속에서 한 장면 한 장면 생생하게 펼쳐진다. 세계 각국에서 기업이 직면했던 역사적 사건들, 성공적인 이력을 만든 기업들의 비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이제 기업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수많은 기업들이 기로에 놓여 있다. 『기업의 시대』는 바로 지금, 기업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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