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 재고 따지고 망설이는 그대에게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 재고 따지고 망설이는 그대에게

저자
이동진
출판사
다산3.0
출판일
2014-05-26
등록일
2014-11-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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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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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재고 따지느라 시작 한 번 못하는 그대를 위한 이동진의 도전법

대한민국 청춘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청춘 멘토들은 늘 ‘꿈을 찾아 도전하라’고 외치지만, 그러기엔 현실의 장벽이 너무나 드높다. 꿈을 찾기 위한 괜한 모험을 하느니 당장 내일 보는 시험을 잘 준비해 이번 학기 학점을 펑크 내지 않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지금 20대가 목말라하는 것은 이 현실을 함께 겪고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소신 있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청춘 선배의 살아 있는 조언’이다!
27살 청춘 챌린저 이동진은 시작 전 늘 재고 따지고 망설이는 청춘들이 원하는 것을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10대 시절을 보냈으나 대학 낙방이라는 첫 실패를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자기변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히말라야 등정, 울진-독도 릴레이 수영, 아마존 정글 마라톤, 자전거 미국횡단, 3대륙 11개국 세계일주 등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내던지면서 ‘일단 하고 보는 실행력’, ‘선택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추진력’ 등을 온몸으로 익히고, 결국 ‘2012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용기 있는 청년으로 거듭난다.
그는 무엇보다 ‘도전’에 대한 선입견부터 깨야 한다고 말한다. 도전이란 히말라야에 오르고 미국을 횡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기업에 가기 위해 밤을 새며 토익 공부를 하고, 체중감량을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는, 즉 ‘기존의 나를 넘어서기 위한 모든 노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도전자’이며, 용기를 갖고 두려움과 맞설 때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울 수 있을 것이다. 청년 이동진은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그대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진정 도전자입니까?”
네 안에 잠든 고래를 깨워라!
늘 맘만 먹고 실행에서 막히는 그대에게,
열혈청년 이동진이 전하는 가슴 뛰는 도전 에너지!

대한민국 20대는 ‘NATO 증후군’에 빠져 있다. ‘Not Act, Think Only.’ 생각은 많지만 정작 행동에는 약한 청춘을 빗댄 말이다. ‘도대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끝없는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대학교 3학년쯤부터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본격적으로 취업준비 모드로 들어간다. 그러나 꿈을 이룬 멘토들은 늘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하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걸까? 도대체 내가 원하는 것이 뭘까? 취업 준비를 하는 중에도 이런 고민은 계속 머릿속을 맴돈다. 하지만 괜히 일을 벌여 위험을 감당하느니 모두가 함께 달리는 레이스를 이탈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여기며 오늘도 주어진 길을 그저 달린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 챌린저 이동진은 이러한 청춘들이 원하는 것을 위해 온몸으로 부딪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10대 시절, 소극적이고 존재감도 없던 그가 어떻게 히말라야 등정, 울진-독도 릴레이 수영, 아마존 정글 마라톤, 자전거 미국횡단, 세계일주와 같은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해낼 수 있게 되었는지, 그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만의 도전법을 상세히 전한다.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고래 한 마리를 품고 살아간다. 그 고래는 절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일에 무모하게 덤빌 때,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맞설 때 나타난다. 그 순간, 당신 안에 잠들어 있던 고래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모든 도전은 3스텝 안에 끝난다!
그냥 시작하라! 안 되는 이유는 100가지도 넘는다!
10% 준비로 100%에 도전하는 청춘을 위한 도전법

열혈청년 이동진은 대학낙방이라는 인생의 첫 실패를 겪고 ‘이렇게 고민만 하고 살면 서른이 되어도 지금과 똑같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느낀다. 그리하여 ‘재수’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자기변화 프로젝트’를 실행해나간다. 소심함을 없애고자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 무대에 서고, 약해 빠진 자신을 고치기 위해 해병대에 자원입대를 하는 등, 그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는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는 모든 도전은 3스텝 안에 끝나며 특히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첫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쉽다고 말한다. 그는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하기 전엔 ‘내가 그걸 어떻게 뛰어?’라는 생각이 튀어나오기 전에 먼저 접수부터 하였고, 미국횡단을 하려고 맘먹었을 땐 ‘돈이 어디 있어?’라는 핑계를 짓누르고 지도 한 장을 사버렸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와 비난에 부딪치기도 하였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채 ‘될 대로 돼라’ 정신을 맘껏 발휘했다. 결국 약 100만 원만 갖고 숙식을 해결하여 60일간 자전거 미국횡단에 성공하고, 아마존 정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도 1천만 원을 구하는 등 ‘안 되는 것도 되게끔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며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청년으로 거듭났다.
“나는 별다른 준비 없이도 수없이 많은 것을 해냈다. 방송 출연을 하려 했을 때도 방송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른 채 그냥 무작정 부딪혔다. 심지어 나는 이런 방식으로 우주에도 갈 수 있다고 믿는다.”
두려움을 껴안으면 설렘이 된다!
도전이 나에게 가져다준 세 가지 선물!
나를 변화시키는 법, 포기하지 않는 법, 두려움과 맞서는 법

“도대체 왜 그런 걸 계속하는 거야? 그냥 편하게 살면 되지.”
이동진의 도전기를 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 중 하나다. 누군가가 보기엔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될 수도 있고 철부지 20대가 현실감각 없이 괜한 객기를 부리고 있는 거라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전자 이동진은 당당히 외친다. “나는 다만 내가 어디서 무얼 하든 당당할 수 있는 용기,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굶어죽지 않을 자신감을 얻는 것이 20대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스펙이란 건 단지 취업, 정확히는 한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일 뿐, 난 더 큰 걸 원했을 뿐이다.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힘’ 말이다.”
아무나 하기 어려운 도전을 멋지게 해냈음에도 그는 여전히 새로운 일 앞에서 두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동안 두려움과 수없이 맞서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바로 두려움은 불가능을 알려주는 신호가 아니라 뭔가를 해보려 하는 ‘도전자의 감정’이라는 사실이다. 자전거 페달을 밟고 6000킬로미터를 달리는 일은 당연히 무섭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어느새 두려움이라는 감정에도 익숙해지며, 놀랍게도 그 순간을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때 두려움은 ‘설렘’이 되고, 당신을 가로막던 걸림돌은 다시 도약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이처럼 당신이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나, 두려움과 맞서는 용감한 나와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을 못 하게 만드는 이유가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어떻게 아냐고? 나처럼 부딪혀보면 된다. 도전은 결코 상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몸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그건 죽어 있는 단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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