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지식 시리즈 04> 우주 탐험, 별에서 파티를!
밤하늘을 올려다봐!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한번 쳐다봐. 지금 이 순간 우주 어딘가에 우리의 친구가 되어 줄 외계인도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고 있을지 모르잖아.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이용해서 목성에 있는 위성을 4개 찾아냈어. 과학자들은 지구가 빅뱅으로 탄생했다고 믿고 오랫동안 우주를 연구해 왔어. 별들과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명왕성 같은 행성에 대해서도 연구했어. 하지만 명왕성은 너무 작아서 행성 클럽에서 쫓겨나고 말았어. 이렇게 넓고 넓은 우주에도 끝이 있을까?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를 통해 신비로운 우주에 대해 알아보자.
열려라, 우주의 세계!
《우주 탐험, 별에서 파티를!》은 ‘열려라, 지식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우주에 관해 알려줍니다.
1970년 4월, 우주선 아폴로 13호가 달 탐험에 나섰어요.
하지만 발사되자마자 산소 탱크가 폭발하는 바람에 공기 공급에 문제가 생겼어요. 우주 비행사는 산소 탱크를 반창고와 종이 봉지로 수선하고 지구 관제 센터의 도움을 받으며 지구로 무사히 돌아올 수가 있었어요. 관제 센터는 미국 휴스턴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 뒤부터 사람들은 위급한 경우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라는 말을 해요.
이렇게 인류는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에 관심을 갖고 우주 탐험을 해 왔어요.
《우주 탐험, 별에서 파티를!》은 신비로운 우주와 우주를 탐험한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우주에 직접 갈 수 없었던 시대에는 관찰 도구를 발명하여 우주를 관찰했어요.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만들어 목성의 위성 4개를 관찰했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나무에 달려있는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지구 중심에서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을 발견했지요. 과학자들은 지구가 빅뱅으로 탄생했다고 믿고 우주를 연구해 왔어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에 대해 연구하며 다른 생명체가 있는지, 이렇게 넓고 넓은 우주에도 끝이 있는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주를 탐사하는 우주선에서의 흥미로운 생활 모습도 담겨있어요. 또한 우주의 모습과 우주선 모형을 볼 수 있는 국내외 우주 박물관, 그리고 직접 밤하늘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천문대 목록을 수록하였습니다. 《우주 탐험, 별에서 파티를!》은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과 재미있는 삽화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만화가 함께 담겨 있어서 보다 흥미롭게 우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열려라! 지식 시리즈》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보다 깊은 지식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소개를 목표로 합니다. 공룡, 고대 이집트, 종교, 우주 등, 어린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내용을 간략한 글, 삽화, 그리고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