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최서영崔瑞泳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57년부터 1997년까지 40년간 언론계에 종사했는데, 서울신문과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경향신문 정치부장, 주일특파원, 편집부국장을 역임했고, KBS 보도국장, 방송총국장, 이사를 지낸 후 코리아 헤럴드·내외경제신문 사장을 지냈다. 그동안 방송위원회 위원과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케이블TV가 탄생하면서 노원 케이블TV 사장을 끝으로 언론계를 퇴역했다. 그 후 한남대학교 초빙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서로 「한국의 저널리즘」(2002), 「내가 본 현장, 여울목 풍경」(200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