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영국 공인 경제경영연구소 선정 2013/2014 올해의 책
“억울하겠지만, 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단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전 세계 1% 백만장자로 성장한
세계 최고 기업가 25인이 들려주는 56가지 스마트한 성공 전략
하루 3시간씩 자며 일에만 매달리던 맥킨지 컨설턴트에서 1년에 8주 휴가를 쓰면서도 연 매출 500억 원을 벌어들이는 기업가로 변신한 북유럽 최고의 창업의 신 마틴 베레가드가 전 세계 최고 기업가들을 만나 밝혀낸 가족, 친구, 건강, 돈, 성공 그 무엇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승리하는 법.
잘나가는 맥킨지 컨설턴트였던 저자 마틴 베레가드는 쿠웨이트 출장 중 호텔 복도에서 과로로 쓰러져 5시간 동안 기절했던 사건을 겪은 후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죽어라 일에 매달려야 한다는 기존의 성공 방식에 의문을 품었다. 그는 자기 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성공하면서도 건강과 행복을 뒤로 미루지 않는 삶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로부터 8년 후 그는 자신의 삶과 건강, 가족, 친구를 우선순위에 두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회사를 만들었고, 자신의 성공이 행운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공저자 조던 밀른과 2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백 명의 영향력 있는 세계 리더들과 성공한 기업가들을 만났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무일푼으로 전 세계 1% 백만장자 대열에 오르고 삶의 행복도 포기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기업가 25인을 롤 모델로 선정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영국 언론의 극찬 속에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영국 공인경제경영연구소와 영국 국립도서관이 뽑은 ‘2013/201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회사가 가족보다 우선이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직장인들에게 삶이 주는 소소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으면서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해법을 알려 줄 것이다.
영국 공인경제경영연구소 선정 2013/2014 올해의 책!
하루 3시간씩 자며 죽어라 일만 하던 맥킨지 컨설턴트,
1년에 8주 휴가를 쓰면서도 연 매출 500억 원을 벌어들이는
북유럽 최고의 창업의 신으로 변신하다
북유럽 창업의 신으로 불리는 마틴 베레가드는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하는 최고의 젊은 기업가이지만 결코 일에 인생을 바치지 않는다. 그는 15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연간 매출액이 500억 원이 넘는 기업을 이끌면서도 주 35시간 이상 일하지 않으며 1년에 8주 휴가를 간다. 대다수 사람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삶이라고 여겼던 ‘즐겁게 일하고 경제적 풍족함도 누리는 삶’을 실제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틴이 처음부터 이런 삶을 산 것은 아니었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서 일할 때만 해도 그는 덴마크, 스웨덴, 쿠웨이트를 오가며 여러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느라 하루에 3시간씩밖에 못 자는 고된 하루하루를 보냈다. 쾌활한 에너지가 넘쳤던 그는 늘 피로감을 느꼈고, 높은 연봉을 받으면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여유로운 생활과도 점점 멀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출장 차 머물던 호텔 복도에서 쓰러져 잠들어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일로 인생이 어딘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맥킨지를 그만두었다. 이후 덴마크 식품 대기업 마이어 그룹에서 일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때 나오는 에너지가 억지로 견디며 일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레인메이킹’이라는 컴퍼니 팩토리를 만들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여기며 8년 만에 3개 회사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북유럽 최고의 창업의 신 마틴 베레가드가 전 세계 최고 기업가들을 만나 밝혀낸
가족, 친구, 건강, 돈, 성공 그 무엇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승리하는 새로운 인생의 기술 56
마틴은 자신이 이뤄 낸 것처럼 누구나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공저자 조던 밀른과 함께 일에서의 성공과 삶의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그들은 절대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장 효율적으로 이익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었다. 아마존이 12억 달러에 인수한 자포스 CEO 토니 셰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중소기업 스레드리스의 창업자 제이크 니켈, 세계적인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의 공동 창업자 카테리나 페이크, ‘인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인포시스의 공동 창립자 나라야나 무르티 등 이 책에 실린 25명의 세계 최고 기업가들은 주 35시간 이상 일하지 않으면서도 더 큰 성과를 내고 저녁은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을 당연하게 지키며 자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쓰고, 가족 친구들과 틈틈이 세계를 여행하면서도 업계의 판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고 수백만 심지어 수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마틴과 조던은 그들로부터 배운 가족, 친구, 건강, 돈, 성공 그 무엇도 놓치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승리하는 56가지 새로운 인생의 기술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영국 공인경제경영연구소와 영국 국립도서관이 경영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에게 주는 ‘2013/2014 올해의 책’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한 달 넘게 경영서 TOP10에 머물렀으며, 러시아에서는 장기간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3년 5월 영국에서 첫 출간된 이후 현재까지 11개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총 30개국에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회사를 가족보다 우선시하며, 칼퇴근보다 야근이 마음 편하고, 높은 연봉을 받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도 일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인정받기 위해 지칠 때까지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도 삶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어떻게 월세 40만 원도 벅찼던 21살 청년이 하루 4시간만 일하며
연 매출 550억의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지난 10여 년 동안 세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게임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하루아침에 수십억을 번 십대가 등장하고, 노트북만 있으면 서울에서든 코펜하겐에서든 일할 수 있는 세상이다.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거의 모든 일에 기존의 방식 대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과 먹고 사는 문제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 사람들은 여전히 성공하려면 건강과 행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희생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렇게 스스로를 한계점까지 몰아세우며 죽어라 일만 해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 만족스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과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인생의 목표를 찾는 데 적어도 2시간을 써야 한다. 인생의 목표를 찾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거나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는다. 또한 목표가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급급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비슷한 시련에 빠지지만, 목표가 있는 사람은 멀리 내다보며 대안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의 목표는 ‘고객에게 행복을 배달한다’였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폭주하는 고객의 불만들을 오히려 조언으로 삼았고 24시간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 덕분에 연 매출 160만 달러였던 자포스는 9년 만에 10억 달러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둘째,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기업가들은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그 외에 일들은 자신보다 더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 위임할 줄 알았다. 그래서 쓸데없이 일 걱정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가정과 회사 모두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었다.
셋째,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면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절대 잘될 수 없다. 저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백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 후 그들에게 놀라운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일중독자가 아니라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 대부분이 ‘기버(Giver)’에 속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탁월한 아이디어를 숨기기 위해 애쓰고, 자신만 성공하기 위해 아등바등하고 혼자만 길게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삶을 누리기 위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일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문화가 형성되어 굳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월세 400달러도 감당하기 힘들었던 제이크 니켈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스레드리스를 세우고 순자산 5천만 달러의 백만장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밀도 여기에 있다. 그는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싶었고 자신과 비슷한 소망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자 했다. 그래서 모든 고객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등록 회원 253만 명, 출시된 상품마다 100퍼센트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인생의 목표에 대해 고민하기에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급하고, 모든 일을 다 잘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으며,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라고 생각하는가. 계속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하루 12시간씩 일해도 결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희생 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책상 앞에 20시간씩 앉아 있는 대신 8시간 일하고 8시간 놀고 8시간 잠을 잤으며, 무조건 높은 연봉만 좇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기보다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모두가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이루어 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억울하겠지만, 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의 비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구루로 불리는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일할 당시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 몇 달 동안 사무실에서 지내며 일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무실에 갇혀 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디어는 고갈됐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는 몸마저 쇠약해져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더 좋지 않은 것은 한번 잃어버린 건강이 한 달을 쉰 후에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 다음부터는 몇 달이 아니라 며칠만 무리해도 업무 효율이 뚝 떨어졌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은 후에야 성공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들을 희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아니더라도 이런 일을 겪는 사람은 우리 주위에 비일비재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 평균 근무 시간은 2090시간으로 하루 평균 10시간 30분 일하며 이는 OECD 평균인 1765시간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 한국이 전체 36개국 중 34위에 그쳤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반면 ‘노동 생산성’ 부문에서는 34개국 중 28위를, ‘행복감’은 33위를 기록했다. 오래 일하지만 생산성은 낮고, 피로가 계속 누적되고, 가족과는 점점 소원해지며 삶의 주도권을 잃은 채 이리저리 일에 끌려다니는 우리의 삶에는 돌파구가 필요하다.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하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으로 현재를 희생하지만,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성공한 사람이 행복할 확률보다 훨씬 더 높다.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면서 단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세계 최고 기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말한다. 돈은 벌었지만 함께 기뻐할 사람도 없고 몸은 만신창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일과 삶, 성공과 행복, 불안과 희망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삶은 더 많은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 빛나는 창의성을 주기 때문에 행복의 기회뿐 아니라 돈을 더 벌 수 있는 행운 또한 제공한다. 스스로를 쥐어짜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우리가 바라는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이제 일과 삶,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에겐 열정과 야망, 성공을 여유 있고 멋진 삶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세 번째 선택권이 있다. 이 책은 일 외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으면서 충분히 삶을 즐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