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한 대남 침투도발사 - 살림지식총서 497
- 저자
- 이윤규
- 출판사
- 살림출판사
- 출판일
- 2014-10-16
- 등록일
- 2015-09-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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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북한은 정전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 적화통일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 방법으로 대남 침투도발을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하였다. 첫째,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둘째, 수단과 방법과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셋째, 형태가 다양해지고 도발 강도와 위협 수준이 점증되었다. 넷째, 도발을 은폐하고 효과를 극대화기 위해 위장평화공세와 긴장조성 등기 위해 대화공세를 병행하는 이른바 ‘화전양면전술’을 전개하였다.
북한의 침투도발은 향후에도 침투도발 시점과 전개 양상을 예측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왜냐하면 북한의 침투도발은 앞서 살펴보았듯이 침투도발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복합적이라는 특성과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편성된 내부의 시나리오에 따라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이윤규
현 국방대학교 합동참모대학 교수.
육군사관학교 34기로 임관하여 육군 대령으로 예편. 「북한의 대남심리전 연구」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국방부 심리전 정책자문위원 역임하였다.
군 지휘관으로 재직 시 창군 최초로 ‘대구 여성예비군 연대’를 창설하였다. ‘동거 중인 병 7쌍 민관군 합동 진중 결혼식’ ‘우울증 등 관심병사 외부위탁 진료제도’ ‘야학교 설립 운용’ ‘독거노인과 장병 자매결연’ ‘40년간 모교 화랑장학회 운용’ 등 창의적이고 다이내믹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참군인 상’을 받았다. 120여 회의 언론보도로 대군신뢰도에 크게 기여한 군인으로 평가받았으며, 심리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들리지 않던 총성 종이폭탄』 『전쟁의 심리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정치전과 심리작전』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6·25 전쟁과 정전협정
정전관리기구의 설치
1950년대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1960년대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1970년대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1980년대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1990년대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2000년대 이후 대남 침투도발
북한의 땅굴 침투도발과 미사일 발사 위협
북한의 대남 침투도발 분석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