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습관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잃을 것도 없다. 좀 더 과감하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행동할 필요가 있다.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일 필요가 있다. 잃을 것이 없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용기를 가졌을 때, 그때가 가장 강하다. 내가 당신의 성공을 돕는 이유다.”
국내 최초의 마케팅 투자사 ‘씽크이지(Think Easy)’를 설립한 뒤 ‘타인의 성공’을 돕고 있는 임수열 대표는 말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열정(Passion)’이라는 것. ‘반드시 이루겠다는 열의와 꿈’이 더 이상 남 밑에서 일하지 않게 하고, 빈손으로 뛰어들어도 ‘행복한 성공’을 성취하게 한다는 것이다.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나만의 일에 뛰어들면 탄탄대로의 길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어렵게 모은 자본금만 날리고 3년 안에 고꾸라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는 청년, 기어코 성공의 문턱을 넘어서는 비즈니스맨들이 있으니, 그들의 저력은 무엇일까? 실패를 통해 맷집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점이 다를까?
자신만의 미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길을 알려주고 희망의 물꼬를 틔워주는 인큐베이터 임수열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열정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면모를 정리했다. 이 책은 ‘열정’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또한 그것이 어떻게 ‘행복’을 불러오는지, 수많은 현장에서 길어 올린 값진 ‘경험’을 들려준다.
남보다 10년을 앞서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근성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이들의 최고 습관
‘세상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묻기 전에
‘나는 세상에 응답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먼저 물어라!
청년 기업가들 사이에서 신화가 된 씽크이지 임수열 대표
20여 년간 수백의 기업, 수천의 CEO를 만난 그가 전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최고 습관, 바로 그 ‘열정’에 관한 이야기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잃을 것도 없다. 좀 더 과감하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행동할 필요가 있다.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일 필요가 있다. 잃을 것이 없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용기를 가졌을 때, 그때가 가장 강하다. 내가 당신의 성공을 돕는 이유다.”
국내 최초의 마케팅 투자사 ‘씽크이지(Think Easy)’를 설립한 뒤 ‘타인의 성공’을 돕고 있는 임수열 대표는 말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열정(Passion)’이라는 것. ‘반드시 이루겠다는 열의와 꿈’이 더 이상 남 밑에서 일하지 않게 하고, 빈손으로 뛰어들어도 ‘행복한 성공’을 성취하게 한다는 것이다.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나만의 일에 뛰어들면 탄탄대로의 길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어렵게 모은 자본금만 날리고 3년 안에 고꾸라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는 청년, 기어코 성공의 문턱을 넘어서는 비즈니스맨들이 있으니, 그들의 저력은 무엇일까? 실패를 통해 맷집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점이 다를까?
자신만의 미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길을 알려주고 희망의 물꼬를 틔워주는 인큐베이터 임수열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열정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면모를 정리했다. 이 책은 ‘열정’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또한 그것이 어떻게 ‘행복’을 불러오는지, 수많은 현장에서 길어 올린 값진 ‘경험’을 들려준다.
근성과 열정의 힘으로 내 인생의 CEO가 돼라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맞아 한 직장에서 평생을 몸담으며 롱런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이미 직장인 평균 이직 횟수가 2.8회로 조사되기도 했다(취업포털 커리어, 2013). 서른이건 마흔이건, 자의건 타의건, 이직과 창직과 창업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다. 여기에 임수열 대표는 ‘내 인생의 CEO가 되어야 하는 날’은 결국 오기 마련,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나의 일(창직)을 찾고 나의 사업(창업)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국내 최초로 마케팅 투자회사 씽크이지(Think Easy)를 세운 임수열 대표는 홍보마케팅 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운영했던 회사들은 하나같이 ‘국내 최초’가 붙는 이슈 마케팅으로 언론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물론 실패도 있었다. 가진 걸 모두 잃고 길거리에서 2주일 동안 수돗물만 먹고 버틴 적고 있었고, 그의 승승장구를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납치되어 죽음의 문턱까지도 가보았다. 한마디로 실패와 성공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청춘이라는 험난한 터널을 건너온 그는 이제야 ‘잘 실패하는 법’ 그리고 ‘제대로 이기는 법’에 대해 들려줄 이야기가 생겼다.
그는 상황이 어려울수록, 실패가 거듭될수록, 돈과 힘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마인드를 다잡으라고 강조한다. 목표와 목적을 제대로 설정하고, 더 과감하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도전하라고 격려한다. 그가 이렇게 마인드와 태도를 힘주어 강조하는 것은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마인드가 뛰어나고 그 힘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기 때문이다. 시련이 오면 ‘왜 내게만 이런 어려움이 오는가’라며 절망하기보다 누구나 예외 없이 경험하는 감기 정도로 생각하며 실패에 매몰되지 않는다. 나아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한다. 낙담과 불평불만은 그들의 몫이 아니다.
임수열 대표는 바로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최고 습관, 열정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오로지 창의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작은 레코드 가게를 수백의 계열사를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발전시킨, 영국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처럼 말이다. 사업은 돈이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상상력으로 하는 것임을 보여준 브랜슨 회장처럼 상황을 탓하기보다 그 상황을 타고 넘는 스마트한 열정으로 자신을 재무장할 때 일과 인생 모두가 성공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상생의 힘으로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일궈라
임수열 대표는 4년 전 씽크이지를 설립하고 어려운 중소기업 및 청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경영?마케팅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왔다. 일명 ‘천사(1000社) 프로젝트’였다. 경험 부족, 자금 부족 등으로 고군분투하는 청년 벤처사업가들과 어려운 환경의 중소기업 등 사업자 1000명을 돕는 이 프로젝트는 홍보마케팅 대행 차원을 넘어 사업가 스스로 홍보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준다. 이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선정되려면 아이템이 아니라 성공하겠다는 열의와 꿈을 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주고, 훗날 성공했을 때 지금의 자신과 같은 처지의 또 다른 한 사람의 자립을 돕겠다는 영혼 담보 계약서에 서명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서명 직후부터 임 대표는 1년간 무료로 사업가 혹은 회사가 강력한 홍보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한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바로 우리 사회의 경제 생태계가 가진 쏠림 현상 때문이었다. 지금 당장 잘나가는 사람이나 기업에는 앞다퉈 투자하려 들지만, 가능성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곳에는 좀처럼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 수익이 날 만한 곳에 투자하는 것은 언뜻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멀리 보면 공멸의 원인이 된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필연적으로 동반 하락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지금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가들에게 상황을 반전시킬 만한 지원과 투자가 이뤄지는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그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되려면 상생의 구조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는 어려운 기업들 가운데 가능성 있는 기업과 기업가를 찾아내 성장하도록 도울 때 더 큰 이득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이를 증명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씽크이지 2기가 출범한다. 2013년 10월부터 원페이스, 젤리코스터, 솔루몬, 슈젠코리아, 보네르땅, 스마트소셜 등 6개 회사를 선택하여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에 놀라워하며 도대체 무엇을 보고 훗날 성공할 만한 기업을 선별하느냐고 물어온다.
그는 여기서도 당사자가 가진 열정의 크기를 가늠한다. 그 열정이 일시적인 것인지, 열망에서 우러난 지속적인 것인지를 파악해본다. 일이 잘되고 있거나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누구나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창업 후 여러 해가 지나서도, 어려운 시련이 여러 번 밀어닥쳐도 끝까지 열정을 유지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그는 창업한 지 3년 이상 지났고, 그 과정에서 고통스런 경험을 했는데도 자신의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열정이 처음 못지않은 기업가를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그리고 그들의 목표와 꿈이 이루어지도록 투자방송 ‘815TV’(www.815tv.net)와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815펀딩’(www.815funding.com)을 출범시켜 돕고 있다.
이 책의 구성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를 겪는다. 많은 사람들이 ‘난 역시 안 되나보다’라며 포기하는데 그런 이들에게 실수는 습관이 되고, 실수가 반복되면 실패가 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은 다르다. 그들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그 경험으로 실수의 빈도수를 줄여나간다. 그것이 바로 성공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습관, 바로 ‘열정’의 힘이다. 임수열 대표가 현장에서 만난 열정적인 비즈니스맨들의 특징을 크게 4가지 주제로 살폈다.
1장은 ‘열정이라는 자본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임수열 대표가 직접 겪은 비즈니스 현장을 돌아봤다. 당당한 부탁은 거절하기 힘들다, 큰 그림을 그렸다면 머뭇거리지 마라,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상식적인 성공만 가능하다, 상대방의 위기 뒤에 나의 기회가 숨어 있다 등, 자기 일을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와 현장 노하우를 다뤘다.
2장은 ‘쉽게 생각하되 구체적으로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사업의 걸림돌이 되는 모든 문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성공하고 싶다면 영혼을 걸어라, 무모하더라도 뚜렷한 경쟁 상대를 정하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라, 곧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미리 기부하라, 자영업을 하더라도 자영업자 마인드로 살지 마라 등, 사업 규모를 키우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액션 플랜을 자세히 다뤘다.
3장은 ‘크게 성공하려면 이슈메이커가 돼라’라는 주제로 수천의 기업, 수만의 기업가들 사이에서 나의 일과 나의 회사를 각인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라, 핫 이슈와 굿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아쉬운 쪽은 세상이 아니라 나다, 이슈가 되지 못한 마케팅은 실패작이다, 성공은 미친 사람들의 몫이다 등, 세상이 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 강력한 홍보 툴을 연구했다.
4장은 ‘CEO가 되기 전에 CEO 마인드를 가져라’라는 주제로 사업을 벌이기 전에 사업가 마인드를 갖는 일이 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다, 싫은 일이라면 더 열심히 해치워라, 창업하려면 목표와 목적을 구분하라, 기회는 찾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다, 긍정의 힘으로 무장하라 등, 일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궁극적인 CEO가 될 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