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몸의 소리
몸의 질병과 삶의 겪음을 통하여 전해지는 영혼의 메시지!
당신의 몸의 소리가 당신의 마음과 몸과 삶을 치유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정신적 고통과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 Healing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각 사람의 몸의 소리를 통한 Healing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으로,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일상적인 언어로, 과학적인 근거를 내세우기보다는 질병에서 치유된 사람들의 몸을 근거로 해서 쓰인 이 책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변화된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영혼의 메시지로, 자신의 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몸의 소리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몸의 소리는 자신이 태어나기까지의 기록이며, 나는 왜 나여야 하는가? 나는 왜 이 아픔을 겪어야만 하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메시지로, 그 메시지는 자신의 생명을 통하여 신성과 소통하고, 자신의 질병을 통하여 몸과 소통하고, 자신의 겪음을 통하여 삶과 소통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유할 있을까를 고민해 왔으며, 수십 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나를 치유하는 몸의 소리’로 내놓았다.
저자는 사람들이 각기 다른 환경, 각기 다른 성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질병, 동일한 문제, 동일한 사건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질병이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사람마다 환경과 문화와 체질이 다르고, 의식과 사고, 신념과 운명이 다르며, 질병의 원인과 배경이 다르고, 사건의 원인과 배경이 다르다고 말한다.
결국 사람마다 문제의 원인과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치유법과 해결 방법 또한 달라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의 불투명한 정체성을 투명하게 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이 태어난 목적과 살아야 할 목적이 불투명해서 생긴 혼란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현재 저자는 개개인의 본질에 대한 확실성을 찾아주는 Healing 사역에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치고 있으며, 사역을 통해 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치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