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각과 말과 행동의 방정식』은 행복으로 가는 길, 참된 이정표가 될 만한 깨우침을 가득 담은 책이다. 국민의 관점에서 본 ‘민본감사’와 금융감사, 행정학 강의를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늘 자기 자신은 물론이요 국정에 대한 성찰에 골몰하고 있는 저자는 행정고시를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재정경제 및 사회문화감사국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가답게 자칫 까다로울 수 있는 삶의 공식을 다양한 사례에 적용하여 그 어느 독자든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있다. 동서양의 고전과 선지자들의 일화에서 옥구슬같이 빛나는 혜안과 통찰을 뽑아내어 따뜻한 필치로 잔잔히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또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마음이 곳곳에 스며든 에세이 형식의 단문들은 독자의 마음에 바로 와 닿는 온기와 감동을 한꺼번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해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고산 윤선도의 정기를 받고 자랐다. 행정고시에 합격 후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재정경제 및 사회문화감사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30년 이상 공직에 몸담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국장 및 UN 감사실(OIOS) 감사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공직을 마친 후 IBK 기업은행 감사를 지냈으며, 귀농귀촌 추진단 부회장, 서울 사랑의 열매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서울대학교와 미국 syracuse 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 성균관대에서 공공감사론, 성과감사론, 한국정부론 등을 강의하였다. 현재도 대학교에서 국민의 관점에서 본 ‘민본감사’와 금융감사, 행정학 강의를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자신과 국정을 성찰하고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공감사제도론』이 있으며, [아프락사스를 향하여], [용덕리 이야요], [시골촌놈] 등 다수의 수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