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도서관으로 문명을 읽다
- 저자
- 정병설 등저
- 출판사
- 한길사
- 출판일
- 2017-06-05
- 등록일
- 2017-11-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1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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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는 ‘문명의 허브(Hub),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구상’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07년부터 문명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 도서관으로 문명을 읽다는 문명 안으로 문명 밖으로 문명의 교류와 충동 사상가들 도시와 문명을 말하다 문학이론입문에 이은 문명공동연구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총 26명의 학자가 모여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도서관의 역사와 가치 있는 소장자료를 함께 실어 도서관과 문명의 접점을 찾는다. 인문학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는 도서관 26곳을 각각 선택했고 이를 지역대표도서관ㆍ대학도서관ㆍ전문도서관과 특수도서관으로 분류했다. 목적과 성격에 따라 도서관을 분류하는 것은 중요하다. 도서관의 성격에 따라 도서관의 역사가 다르고 이용목적도 달랐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서울대 국문과 교수. 한국고전문학 전공. 1997년에 조선시대 최장편 소설인 '완월회맹연'을 분석한『완월회맹연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주로 조선시대의 주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한글소설을 중심으로 주로 조선시대의 주변부 문화를 탐구했다. 저서로, 기생의 삶과 문학을 다룬 『나는 기생이다―소수록 읽기』, 그림과 소설의 관계를 연구한 『구운몽도―그림으로 읽는 구운몽』 및 『조선의 음담패설―기이재상담 읽기』 등이 있다. 『한중록』을 번역, 해석해 펴내기도 했다. 논문으로 「조선시대 한문과 한글의 위상과 성격에 대한 일고一考」 「조선 후기 한글·출판 성행의 매체사적 의미」 「무정의 근대성과 정육情育」 외 다수가 있다. 현재 『구운몽』 번역과 천주교 순교자 문학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문화의 성격과 위상을 밝히는 연구를 필생의 과업이라 여기고 있다.
목차
머리말
파란만장한 역사가 살아 숨 쉬다
독일_바이에른주립도서관 고혜련
영국_영국국립도서관 박지향
타이완_타이완고궁박물원 도서문헌관 박현규
네팔_네팔국립문서실 심재관
덴마크_덴마크왕립도서관 유종필
러시아_러시아국립도서관 이병훈
한국_규장각 이종묵
중국_중국국가도서관 이창숙
러시아_러시아문학연구소도서관 차지원
대학의 심장, 학문의 기쁨
파키스탄_펀자브대학 울너컬렉션 강성용
영국_옥스퍼드대학 보들리언도서관 문희경
한국_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백종현
미국_예일대학 바이네케고문서도서관 서 현
폴란드_바르샤바대학도서관 이민희
미국_하버드대학 와이드너도서관 장경렬
미국_뉴욕대학 밥스트도서관 조철원
세계 지성사의 풍경을 담다
한국_외사고 김문식
일본_호사문고 김시덕
이탈리아_프라토문서고 남종국
독일_바르부르크문화학도서관 안성찬
프랑스_파스퇴르연구소도서관 여인석
독일_안나 아말리아 대공비도서관 전영애
오스트리아_아드몬트수도원도서관 정병설
일본_도요문고 정승혜
이집트_성카타리나수도원도서관 주원준
스위스_장크트갈렌수도원도서관 최윤영
저자약력
발간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