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황금빛 표식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 아치와 친구들!
2015년 출간된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온 『아치그린 연금술사의 저주』. ‘책’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위에 ‘마법’이라는 판타지적 소재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이 책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가족 판타지 도서이다. 전작에 이어 여전히 마법 박물관의 수습생으로 일하고 있는 아치 그린.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대담해진 그를 만날 수 있다. 어느 날 아치 그린과 마법 수습생들에게 나타난 황금빛 표식! 표식의 비밀을 파헤치던 아치와 친구들은 섬뜩한 ‘연금술사의 저주’에 걸려들고야 마는데…….
저자소개
저자 : D. D. 에버리스트
저자 : D. D. 에버리스트
저자 D. D. 에버리스트는
영국의 애쉬다운 숲에 있는 덩굴식물이 무성하게 자란 오래된 집에서 부인 사라와 두 아이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지역 모임에 참여해 아이들과 요리를 하고, 지역 청소년 축구팀을 지도합니다. 또한 아들이 로큰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밴드 장비 설치를 돕기도 합니다. 작품으로 《아치 그린:불꽃 수호자》가 있습니다.
역자 : 천미나
역자 천미나는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치 그린:불꽃 수호자》,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엄마는 해고야》, 《아름다운 아이》, 《집으로》, 《거짓말쟁이와 스파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