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배익천
글쓴이 배익천 선생님은 1950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7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무리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부산문화방송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어린이문예” 편집 주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오이밭이 된 손수건> <별을 키우는 아이> <오미 1, 2>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한수진 선생님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미술협회와 그림두루마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잇습니다. 특히 동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은 동물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시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안녕, 내 동생> <벌레 구멍 속으로>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너구리 형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