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시대를 뛰어넘는 뛰어난 문학성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는 「미래의 고전」 제32권 『달팽이 따라잡기』.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열어 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제10회 푸른문학상 동화집이다.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에 응모된 중ㆍ단편동화 373편 중 치열한 경쟁을 뚫은 수상작 5편을 모았다. 아이들에게 결핍된 원초적 동심을 온전하게 되살려내고 있다. 특히 《달팽이 따라잡기》는 다문화, 세계화 시대에 꼭 필요한 타인과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상대를 존중과 배려로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준다. 바삐 걷던 일상의 걸음을 늦추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강은령은 1961년 강원도에서 태어났으며,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단편동화 「한들목동」으로 ‘서정문학’ 신인상을, 2012년 단편동화 「달팽이 따라잡기」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저자 홍기운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장고는 장고다」가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단편동화 「빅 이슈」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단편동화 「보름이의 이사」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펴낸 책으로 논픽션 『대한민국이 좋다』가 있다.
저자 :
저자 장한애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방송리포터, 통역, 독서논술지도 등 다양한 경험을 한 뒤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12년 단편동화 「이야기 장롱」 외 1편으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단편동화 「살색 별 초롱이」로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저자 오민영은 1971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단편동화 「엄마는 예쁘다」로 ‘KB국민은행 창작동화제’에서 장려상을, 단편동화「물결 시험지」로 ‘제34회 샘터문학상’ 동화 부문 가작을, 중편동화 「고등어와 해결사」로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