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진 통계와 함께 읽는『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겉으로 들어나는 일본의 모습뿐 아니라 내면에 감춰진 일본인의 정신세계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생생한 현지 자료를 함께 엮은 일본, 일본문화 입문서이다. 2008년 최신 통계 자료를 통해 지금 현재 일본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의 일본문화론 연구영역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한일 관계의 역사라는 영역에서 일본사의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재일한국인의 역사와 문화 활동, 일본 속의 한국 문화, 한국 속의 일본 문화 등을 한일 문화의 접점이라는 시각으로 다루었다. 각 과마다 해당 일본 문화의 주제에 관해 한일 문화의 유사성과 상이성에 주목하는 비교문화론적 시점에서 기술되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한일비교문화의 시각으로 바라본 일본문화론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최신 사진 자료와 통계가 다양하게 실려 있어 대학 등의 교양 수업이나 전공 수업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정형
정형
서울출생. 서울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및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료. 문학박사.
일본문화론(일본사상) 및 일본근세문학 전공.
현재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동교 일본연구소장.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논문
「西鶴町人物에서의 世俗과 佛」(『일본연구』 제21호, 2003)
「日本永代藏과 神佛」(『日本思想』 제13호, 2007)
「‘에도(江戶)’의 표상을 통해 본 일본인의 심상지리적 문화기층연구」(『日本學硏究』 제25집, 2008) 외에 학술논문 30여편.
저역서
『일본근세소설과 신불』(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제이앤씨, 2007)
『천황제국가비판-일본국가주의와 유사종교의 함정-』(제이앤씨, 2007)
『西鶴浮世草子硏究』(보고사, 2004)
『모노가타리에서 하이쿠까지』공저 (글로세움, 2003)
『일본사회문화의 이해』공저(보고사, 2003)
『논쟁을 통해본 일본사상』공역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1)
『일본인은 왜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가』(예문서원, 2001)
외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