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 저자
- 무옌거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18-04-25
- 등록일
- 2018-12-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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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백만 독자의 삶을 영리하게 바꿔준 책!
거절하기 힘든 사이일수록, 매일 마주하는 관계일수록, 가깝고 소중한 상대일수록
“태도는 부드럽게, 행동은 단호하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 줄 알고, 오지랖을 태평양급으로 휘두르며, 심신을 피로하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꼭 있다. 사실 우리가 겪는 갈등은 애초에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담 심리 전문가인 무옌거는 원칙 없는 선량함은 ‘호구 짓’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매력적인 전략과 기술을 모아 책으로 엮었고, 이는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출간 즉시 6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는 처음에는 소인처럼 깐깐하게, 나중에는 군자처럼 대범하게 인간관계를 끌어나가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우아하게 거절할 수 있고, 약자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며, 일이 엉망이 되기 전에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인간관계에서 만만해 보이고 싶지 않다면, 남 신경 안 쓰고 내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끝까지 착한 사람으로 남으면서도 영리하게 인간관계 문제를 푸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무옌거
저자 무옌거慕顔歌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담 심리 전문가, 글로 영혼을 움직이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하고 착해빠진 ‘무골호인無骨好人’들에게 위로보다 직설을 날리는 사람. 한때는 그도 배신당하고, 오해받을 때마다 자기 입장을 해명하고 남들 비위를 맞추며 어떻게든 사람들과 잘 지내보려 애썼다.
그러나 오랜 기간 심리 연구와 상담 치료를 해온 결과,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라.”는 심리 처방을 가장 자주 내리게 됐다. 이야말로 초연하고 원만한 인생을 사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우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이들의 은밀한 심리를 낱낱이 까밝힌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휘둘리지 않는 30가지 매력적인 조언을 건넨다. 원칙 없는 ‘질 낮은’ 선량함이 아니라, 나의 경계선이 명확한 ‘가시 돋친’ 선량함을 권하는 냉철한 생존지혜서다. ‘아마존 중국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대만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출간 즉시 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관계’ 중심의 동양 문화권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고 애쓰는 사람, 온갖 오지랖과 충고에 시달리는 사람, 타인을 향한 피로한 동정심을 거두고 싶은 사람들이 끝까지 착한 사람으로 남으면서 영리하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서로는 《이 생은 오로지 나를 위한 것》, 《인생이 잔인한 만큼 강해져야 한다》 등이 있다.
역자 : 최인애
역자 최인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느리게 더 느리게: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생각 내려놓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착한 당신, ‘호구’는 되지 말자!
Chapter 1 제발 날 좀 내버려둬!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오지랖이 태평양급이네!
나 대신 싫은 소리 해줄 사람 없나요
왜 늘 나만 이해해야 돼?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그놈의 자존감, 그래도 자존감
Chapter 2 고생 끝에 병이 온다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나는 너를 절대 이해할 수 없어
따뜻한 충고? 오만한 헛소리?
‘눈물 젖은 빵’은 맛이 짜다
원망하지 않는 삶
감정은 친절하게, 태도는 단호하게
Chapter 3 지나친 헌신은 헌신짝의 지름길
나는 왜 타인의 인정에 매달릴까?
처음부터 혼자서 다 주지 마라
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도 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거절하지 못하면 거절당한다
네 마음이 내킬 때, 그때 용서해
Chapter 4 신경 끄고 살고 싶다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선량함에는 ‘가시’가 필요하다
불안한 건 기분 탓이겠지
본능에 자꾸만 휘둘린다면
완벽한 건 그다지 ‘매력’ 없어
미안하지만 내 인생인데요?!
Chapter 5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
나는 왜 번번이 연애에 실패할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
무례함에는 넌지시, 품위 있게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을 때
누가 뭐래도 나는 나대로 산다
착한 사람이 배신당하지 않는 기술
에필로그
착하게 살지도, 악하게 살지도 못하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