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효리원에서 내놓은『논리 논술 대비 세계 명작』시리즈 제19권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는 노예 제도를 강력하게 비판한 작품으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사업에 실패한 셀비는 흑인 노예 톰 아저씨를 노예 상인에게 팔기로 합니다. 다행히 톰 아저씨는 팔려 가는 배 안에서 에바라는 천사 같은 소녀를 만나고, 그녀의 집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에바가 죽게 되자, 톰 아저씨는 리글리 농장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모진 시련을 당하지만 성경을 가까이 하면서 모진 시련을 담담하게 이겨내는데….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은 인간의 존재 유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뒤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노예 제도 철폐에 많은 도움을 준 소설이다. 뒷편에는 ‘논리ㆍ논술 Level Up!‘ 문제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