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샛강도서관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명품백을 갖지 않아도 명품인생을 살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독서 레서피!

『그녀의 프라다 백에 담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20, 30대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인문, 과학’ 등 딱딱한 것에서부터 ‘에세이, 여행, 문학’ 등에 이르기까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이 ‘책’과 하나로 엮여 있다. 이로써, 여성 독자로 하여금 ‘일과 사랑, 독립’ 등 자기 성장을 위한 지혜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은 5가지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협상의 법칙》《88만원 세대》등 심리학이나 경제관련 도서를 통해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할 수 있는 해답을 모색한다. Part 2는 《그 남자 그 여자》《달콤한 나의 도시》처럼 연애관련 책들을 소개하여, 연애의 기술을 익히고 올바른 연애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Part 3에서는 식생활, 건강, 역사와 관련된 책을 소개하여 싱글 워킹우먼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Part 4는 ‘책으로 여행하는 법’과 같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이나 미술관련 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Part 5에서는 각 개인마다 지니고 있는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즉, 《사람풍경》《즐거운 나의 집》《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등 사람과 관련된 책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사람과의 관계임을 알려준다. 이처럼 저자는, 삶의 곳곳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의 답을 책속에서 찾고자 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일, 사랑, 독립…’ 등 20, 30대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들과 책을 연관 짓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한 경우는 소개된 책의 글귀들을 일부 수록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마지막에는 ‘도서관 이용’ ‘인터넷 서점의 독자서평 읽기’ ‘각종 매체의 신간 소개란 체크하기’ 등 수월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유정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던 해 서울로 올라왔다.

복사기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연예잡지 및 비디오잡지 기자, 카피라이터로 밥 먹고 살았다.

한겨레초록마을, 시사일본어학원 광고를 만들었으며

현재 코리아나 화장품 카피 및 소설을 쓰고 있다.

어린 시절, 다른 일들은 하지 말라면 안하고 시키는 대로 잘 했으나

책만은 읽지 말라는 것도 읽고, 안 시켜도 읽고

교과서보다 다른 책을 훨씬 더 열심히 읽었다.

휴일에는 동네 도서관 가는 게 취미이며

책으로 꽉 들어찬 서재를 가지는 것이 꿈이다.

연간 150권 정도의 책을 읽고 꼬박꼬박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매년 마지막 날에 ‘올 해의 책’을 선정한다.

많은 블로거들이 이 리뷰를 참고하여 책을 구입한다.

*블로그 http://tripp.egloos.com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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