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톨스토이 작품선 2
- 저자
- 톨스토이
- 출판사
- 주변인의길
- 출판일
- 2005-04-15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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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톨스토이의 국내 미발표작 수록!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부활>의 작가이자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작품선집. 신과 인간 내면에 대한 고찰, 용서와 이해, 참회, 사랑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그의 작품은 진실로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반문케 한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프랑스와즈>를 비롯하여 국내 미발표작을 포함한 11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번 작품집을 통해 톨스토이의 사상가적 면모를 재발견함을 물론,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대해 그가 느꼈던 환멸과 비판의 깊이를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 톨스토이의 연보를 수록하고, 각 작품의 곳곳에 올컬러의 삽화로 작품의 재미와 이해를 돕는다. 제2권 완결편
저자소개
저자 : 레프 톨스토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1828~1910)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 출생. 카잔대학 동양어학부에 입학, 이듬해 법학부로 전과했으나 대학교육에 불만을 느껴 중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1862년 소피아 안드레예브나와 결혼 후 창작활동에 전념하여,[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탄생시킨다. 그 후[참회록],[이반 일리치의 죽음],[크로이체르 소나타],[부활],[예술이란 무엇인가] 등의 작품으로 당시 사회제도, 도덕?생활양식에 도전하여 이를 부정하고, 성과 예술과 사회적 특권마저 내던진다.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과 환멸로 가득 찬 러시아의 낡은 가면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부활?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반항을 불러일으켰고, 그리스 정교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그는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한다. 사유재산을 부정하면서 부인과 자주 충돌한 그는 가정생활 모순 해결을 위해 재산과 저작권을 포기하고, 자기 자신과의 화해에 도달하기 위해 방황의 길에 올랐으나 1910년, 아스타포보역(현 톨스토이역)의 역장 관사에서 82년에 걸친 고뇌와 파란 가득한 생애를 마쳤다. 그의 예술혼은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오늘날까지도 그 여운이 전해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대문학자이자 대사상가로 손꼽히고 있다. ▶손명희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과 졸업. ▶최희영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과 졸업. ▶최영란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이 삶에서의 자유를 느낄 수 있어 가장 행복하다는 일러스트. 서양화가 졸업.
목차
홀스또메르, 어느 말 이야기
프랑소와즈
카프카스의 포로
운 좋은 사형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루체른(네흘류도프 공작의 회고록 중에서, 1857년 7월 20일)
어제 이야기
벌목 원정
오랜 지인
토벌대-자원병이 바라본 이야기
당구 계수인의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