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정미자
KBS TV와 SBS, CBS 라디오에서 방송작가로, SBS프로덕션 만화영화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평화신문 신춘문예 창작동극 부문에 《아기예수, 노엘이 잡혔어요》가 가작,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알리의 구슬》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인도와 네팔 등에서 많은 현지 사람들을 만나다가 우연히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인들의 가슴아픈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다람살라에 머물면서 달라이라마님의 법문을 듣게 되고 티베트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아픔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티베트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티베트의 주권과 우리의 주권에 대해 한국 친구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서 이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인도 여행서 《우주날개 인도에서 행복을 꿈꾸다》가 있고, 어린이책 《판타지 역사여행-호동왕자와 낙랑공주》가 있습니다.
그림 :
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다시 그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앞으로 나만의 이야기에 그림을 더할 수 있는 좋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작품에는 《왜 나만 갖고 그래요?》《특목고로 가는 자기주도형 초등공부방법》《빌려온 이야기》《불평이 한 보따리》《그림일기》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