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승자의 안목
- 저자
- 김봉국
- 출판사
- 센추리원
- 출판일
- 2013-03-10
- 등록일
- 2016-08-1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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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회를 성과로 만든 승자들의 안목 5가지!
『승자의 안목』은 13년 간 이데일리의 창업 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김봉국이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역사의 승자, 경영의 대가의 통찰력을 한 권에 담은 경제경영서다.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초일류 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을 만나 그들의 경영철학과 승리 요인을 분석했고, 손자병법에서 사마천의 사기까지 고전을 통해 역사의 승자가 된 이들의 비결을 연구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십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부와 관찰을 통해 승자의 안목을 5가지 영역으로 정리했다.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하는 ‘결행‘, 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 할때, 돌아봐야 할 때를 아는 ‘순리‘, 그 사람이 먼저 나를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 ‘인덕‘,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혁신‘, 한 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는 ‘공유‘가 그것이다. 이는 스스로 연마하고 발휘해야 할 리더십 덕목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봉국
저자 김봉국(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前 이데일리 대표이사)은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중학교를 나왔다. 남다른 삶을 살아보겠다는 각오로 연고 없는 대전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자가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첫 직장으로 삼성에 들어갔지만 경제 기사를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언론계에 몸을 담았다. 서른 아홉 살, 경제기자로 한창 뻗어 나가던 나이에 뉴미디어를 선도하는 언론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안정적인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이데일리 창간에 뛰어들었다. 이후 13년 간 이데일리의 창업 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끄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이데일리 사장으로 일하면서 리더로 산다는 것이 영광만큼 상처와 고통도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부족함을 메우고 자리값을 제대로 하기 위해 고전과 역사를 공부했고 경영의 대가, 세계적인 경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성공과 성취를 이룬 승자들은 남다른 안목(眼目)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천명의 나이를 넘겨 자신이 깨달은 ‘승자의 안목’을 널리 공유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현재 ≪행복한기업연구소≫를 설립, 리더십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승자의 주머니에는 결단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에는 후회가 있다
1강. 결행(決行),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한다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결단력이 바꾼 운명 : 우리는 이미 무언가의 리더다
- 구멍가게에도 명분이 필요하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 당신의 출사표
- 땅을 딛고 별을 쏘다
달콤한 말은 판단을 흐린다 : 자본주의를 입고 인본주의로 무장하라
- 악으로 선을 지키다
선한 의지가 부른 의외의 결과 : 욕먹는 것을 두려워 말자 : MAD + E = MADE
- 껍질을 깨야 날 수 있다
권력의지가 있는가? :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택하라
- 결단력은 통찰을 먹고 큰다
겉을 보지 말고 속을 보자 : 통찰력을 키우는 5가지 훈련
- 습관과 사고를 지배하는 법
자리가 바뀌면 습관부터 점검하라 : 사고의 고체화가 문제다 : 화이부동, 집단지성의 힘
-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
알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 세상
2강. 순리(順理), 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 일이 되는 때와 안 되는 때를 구분하는 지혜
손자가 말하는 천운의 타이밍 : 순리를 따라야 무리가 없다
- 기다리는 것도 실력이다
꿈을 버리면 기회마저 빗겨간다 : 송양지인과 교병필패
- 호랑이 등에서 살아남는 법
포기는 성공의 1보 직전에 온다
- 저절로 찾아오는 복은 없다
호연지기, 마음의 건강을 지키다 : 플라시보 효과를 노려보자
- 성공은 웃는 얼굴을 좋아한다
생각이 결과를 낳는다 : 억지로라도 웃자 : 기대가 기적을 낳는다
- 덕을 쌓으면 복이 찾아온다
성공을 위한 적금, 덕
- 마당의 개가 사나운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3강. 인(仁德), 그 사람이 먼저 나를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
- 인재를 읽는 승자의 안목
송곳을 담을 주머니 : 자신을 알아주는 리더를 원한다
- 믿지 못하면 쓰지 말고 맡겼으면 믿어라
일단 기용하면 의심하지 마라 : 존중하면 존경한다
- 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장왕삼보의 본보기 : 니미츠 제독의 조용한 카리스마 : 디미니셔보다는 멀티플라이어
-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독선형 리더의 10가지 특징 : 조율형 리더가 뜬다
- 악마의 지적도 달게 들어라
반대 의견도 경청하라 : 귀에 거슬리는 약
- 부하와 경쟁하지 마라
질책의 기술 : 오만이 예스맨을 키운다 : 신의 한 수, 권한위임
- 집토끼부터 챙겨라
천리마를 얻기 위해 천리마의 뼈를 사다 : 보상에 인색하면 인재는 떠난다
- 능력을 요구하라, 그러나 동기부터 부여하라
내적 동기를 끌어내는 법 : 자기결정의 힘 : 해답은 신뢰와 재미에 있다
- 말을 돈처럼 아껴라
잔소리와 가르침의 차이 : 말을 잘하게 하는 ‘4게’ 습관
- 호통 대신 소통으로
조직을 병들게 하는 호통쟁이 : 일 잘하던 그가 옷을 벗은 이유 : 먼저 인사하는 작은 습관
- 통하고 싶다면 먼저 버려라
소통을 위한 5가지 기술 : ‘3결’로 소통의 달인이 되자
- 어떻게 나누고 포용할 것인가?
인테크 시대, 마음을 얻으려면 : 도량이 인재를 품을 공간이다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먼 바다를 항해하는 법 : 반드시 공유해야 할 3가지 : 귀가 두 개인 이유
4강. 혁신(革新),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다
-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
테세우스의 배 : 주인의식은 거저 생기지 않는다
- 성장이 곧 성공은 아니다
황금똥을 누는 소 : 목표관리의 함정
- 운명을 함께 할 ‘내 사람’이 있는가?
내 사람이 필요한 이유 : 영혼을 이을 후계자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공자의 착각 : 답은 현장에 있다 : ‘끼리끼리’의 함정
- 강한 조직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CEO는 슈퍼맨? :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야 한다
-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의 힘
연작처당을 경계하라 : 변화의 기회를 창조하는 4가지 방식 : 조궁즉탁, 변화의 연착륙 전략
- 평범함을 창의력으로 바꾸는 법
창의력은 신뢰의 선물 : 마중지봉의 분위기 : 신입의 창의력을 살리려면
- 조직문화가 경쟁력의 차이다
문화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 사람답게 대하는 분위기
5강. 공유(共有), 한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라
- 화를 바꾸어 복이 되게 하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 : 쾌도난마식 혁신의 함정
- 사람을 앞세워라
중국을 일으켜 세운 이인위본 : 절영지회의 지혜
- 감원은 능사가 아니다
직원은 소모품인가 : 쓰임새를 알면 버릴 카드가 없다
- 공헌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
노마지지 살리는 ‘잡셰어링’ : 의리를 지키는 사업가
- 결실을 나누는 333분배법칙
합리적 결실 공유가 절실하다 : 3대3대3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