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호의 장편소설 『비상』 제6권. 장르소설 전문 홈페이지 ‘문피아‘와 ‘조아라‘에 연재되어 베스트에 오른 장편소설이다. 21세기의 첨단무기가 19세기 말로 타임워프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따라간다. 약소국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 강국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역사를 펼치고 있다. 막바지에 이른 전쟁은 국가간의 첩보전을 더욱 치열하게 몰아가고, 대한제국은 군대 내의 썩은 자리를 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데…….
저자소개
저자 유호
조아라에 회당 2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비상을 시작으로,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연재시마다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동해, 간도대란, 등천 등을 연재했다. 2008년 5월부터 조아라에서 대한민국을 연재해 무협지나 판타지가 아닌 전쟁소설로 단기간에 베스트에 오르며 추천수와 선호작에서도 5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다가 파란 카툰에 소설로는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비상은 작가의 첫 작품으로, 고증을 새롭게 하고 내용도 좀더 보강해 새롭게 다시 선보이는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재발간을 하게 되었다.
첫 작품이니만큼 꼭 바꾸고 싶은 우리 역사를 작가의 상상력과 실존하는 사건(역사, 문화, 전쟁, 군사무기 등)을 모두 망라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전쟁소설을 좋아하고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안타까워하는 이들에게는 통쾌한 한방을 선사하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