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의 달인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에 결심을 해도 3일을 넘기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이죠. 신년이 되면 사람들은 저마다의 계획을 가지고 한 해의 소망을 말하고는 하지만, 1달이 지나면 그 결심이 정말로 지켜지고 있는지는 경험을 해 보아서 알 것입니다. 학생이라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계획으로 하였을 것이고, 다이어트를 하고자 희망하는 여대생들은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한 결심을 계획으로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심이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계획 스트레스에 쌓여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주범으로 꼽힐 정도로 상당히 좋지 못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하여 계획 없이 살 수도 있지만, 계획이 없는 사람이 어떠한 일을 성공하기는 매우 힘든 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계획을 세우고 즐겁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효과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설계도가 없는 집은 쉽게 무너지듯이 계획이 없는 인생은 후회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