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下
21세기 병원 영양사로 근무하는 나운성은 대기오염이 심각할 때 짙은구름비만 쏟아지면 8세기 중엽 신라 사회로 사라지는 특이한 현상을 겪고 있다. 더구나 30대 초반의 나이도 뛰어넘어 17,8세가량의 소녀로 변성해서 화랑인 수화랑과 만나 화랑도의 일원이 되어 고대 생활을 체험하게 되는데...
현대와 고대를 넘나드는 판타지 환경 소설.
고대의 소년 수화랑과 현대의 처자 나운성의 견고한 인간애! 사랑, 우정을 그린 이야기.
현 지구의 가장 심각한 문제, 환경오염에 대한 피곤하지 않은 고찰.
전체 200자 원고지 500장가량의 경장편소설.
上권 200자 원고지 200장가량.
下권 200자 원고지 300장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