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의 습격
미리보기

중국의 습격

저자
강효백 저
출판사
휴먼앤북스(Human&Books)
출판일
2012-11-02
등록일
2014-11-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동아시아 한ㆍ중ㆍ일 삼국시대의 현장 보고!
중국의 팽창 야욕과 태평양 진출을 경계한다!


평화애호 무역왕국이었던 류큐는 어떻게 일본에 병탄되었으며, 미국의 동아시아 전진기지로 탈바꿈되었나. 그리고 지금 중국은 왜 일본에게서 류큐를 빼앗으려 하는가. 해양의 시대, 태평양을 둘러싼 한중일 삼국의 치열한 투쟁이 예고되는 현시점에 우리의 나아갈 바는 무엇인가. 중국의 치밀하고 정교한 팽창전략과 일본의 거듭되는 망언에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 하나. 지금 한ㆍ중ㆍ일 해양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을 이야기한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맞선 두 강대국 지도자의 만남은 명실상부한 G2시대의 상징처럼 보인다. 한편으로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팽창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와의 마찰도 잦아지고 있다.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들과 잦은 충돌이 벌어지고, 그로 인해 해경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센카쿠라는 한 개 섬이 아니라, 아예 오키나와 일대를 차지하려는 중국의 노골적인 팽창 전략이 동아시아를 긴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는 무엇인가?

중국의 류큐공정을 세밀하게 분석해, 동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팽창전략과 실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상황에 대비해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의 직접적인 국토방위 태세를 갖추고 중국의 습격에 대비할 것을 제안한다. 현안에 대한 침묵이 곧 국제적 승인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중국의 팽창과 해양 진출이 노골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 우리나라도 그에 상응하는 대비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국제정세에 대한 인식이 전무했고 군사력 또한 갖추지 못했던 류큐의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