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6계학

36계학

저자
카이한 크리펜도프 저/김태훈 역
출판사
생각정원
출판일
2013-04-08
등록일
2014-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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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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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6계, 인간 심리와 경쟁에 관한 천년의 비서!
중국 격변기가 낳은 산물이 현대 비즈니스에 활용되다!


저자는 1995년 36계를 처음 접한 이후 비즈니스 사례를 300가지 이상 수집하고, 10년 동안 상위 100개 기업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경쟁의 근본적 패턴을 찾아냈다. 그리고 엄격한 검증을 통해 이 기본 패턴들이 고대 중국의 병법서인《36계》와 일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현대 기업들은 수많은 경쟁을 해야 하고,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가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의 패턴을 연구하고 전략을 짠다. 경쟁의 근본적인 패턴만 파악하고 있다면 전문 전략가처럼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많은 기업을 열광케 했다.

이 책이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이유는 서양인이 동양의 고전을 분석ㆍ연구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서양인의 사고와 36계가 제시하는 동양적 사고를 비교하며 사고의 전환을 꾀한다. 예를 들어, 서양인들이 “난관은 극복하는 것이며,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행동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동양인들은 “순리에 따르라. 최소한의 노력으로도 이길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경쟁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이 비교한다. 서양에서는 “직접적인 공격을 하라. 간접적인 행동은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동양에서는 “직접적인 충돌을 최대한 피하고, 간접적인 수단을 활용하라. 간접적인 움직임은 한정된 에너지를 이용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교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촉발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준다.

《36계》는 수백 명의 정치인ㆍ군사지도자ㆍ시민들이 세대를 거쳐 이야기들을 전하고 정수가 남을 때까지 증류하고 정제한 것으로, 전국시대로 알려진 중국 역사의 격변기가 낳은 산물로서 역동적인 환경을 헤쳐 나가면서 우위를 얻는 방법을 가르친다. 흥미롭게도 오늘날의 비즈니스 역시 유동적ㆍ역동적ㆍ경쟁적인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세계 100대 기업들은 어떻게 36계를 활용하여 경쟁에서 승리하였는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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