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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차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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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차카! 푸!

저자
이영, 최종환, 박희라 저
출판사
키메이커
출판일
2013-08-21
등록일
2014-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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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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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치카차카푸'는 5세~초등생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책입니다.

‘치카차카푸’ 는 아이가 양치질을 배울 때 했던 말들을 가지고 만들게 된 제목이며 또한 주인공들을 불러내는 신비한 마법의 주문입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번 꼭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번거로운 일일 겁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갓난아기들과 돌을 넘긴 3살에서 5살 정도의 아이들에게 양치질은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막 두 돌을 넘긴 아들 녀석도 밤에 잘 시간이 되면 양치질을 같이 하곤 하는데 이를 닦는 활동이 재미있는 듯 지금은 먼저 칫솔을 들고 와서 ‘아빠. 치카치카 해요!’ 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치카차카푸’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커갈수록 아이들에게 점점 귀찮은 일거리가 되어버리는 양치질을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처럼 인식시켜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치아 건강을 위한 유익한 일’ 이라는 것은 크게 와닿지 않는 메아리와 같을 겁니다.

이를 썩게 방치하는 아이들에게 등장해서 고통을 주고 괴롭히는 악당 카빌과 그 무리들, 그리고 카빌 무리의 등장에 필연적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힘을 갖고 태어난 아티와 버티, 그리고 스네티 삼총사.

다양한 캐릭터들이 여러 가지 원인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이가 썩고 충치로 고통을 받는 상황을 표현함으로써 실제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공감을 하고 양치질을 잘 하지

않거나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충치균이 생겨 치아건강이 위협을 받는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삼총사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충치가 생긴 아이에게 들려주는 충고 역시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충고와 같습니다.

많은 아빠 엄마들이 아이에게 하는 양치질하라는 잔소리를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대신 하는 셈이지요.

다만 아이들에게 주인공들의 잔소리가 좀 더 부담 없고 양치질이 훨씬 재미있고 가치 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가짐으로써 치아 건강을 스스로 가꾸도록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아들이 앞으로 5년 뒤 7살이 되었을 때도 지금처럼 양치질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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