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94~96년 월간「객석」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엮은 책. 이미「내가 사랑한 음악 속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번 출간되었으나, 당시 빠졌던 원고들을 고르고 덧붙여 개정증보판으로 펴낸 것이다. <코지 판 투테> <라 보엠> <카르멘> <나비부인> 등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오페라 20편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립오페라단의 국내공연을 중심으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목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오페라와의 대화, 시대와의 대화
모짜르트의 <코지 판 투테>
로시니의 <세빌랴의 이발사>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푸치니의 <라 보엠>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차이코프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오텔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토스카>
푸치니의 <나비부인>
베토벤의 <피델리오>
도니제티의 <루치아>
베르디의 <나부코>
베버의 <마탄의 사수>
베르디의 <운명의 힘>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문호근의 음악과 삶: 이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