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명작동화 브레멘의 동물음악대
당나귀, 개, 고양이, 그리고 수탉은 행복의 길을 찾아 나섭니다. 브레멘의 음악대가 된다는 것은 곧 그들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된다는 뜻이 아닐까요? 쓸모없는 동물이라고 주인에게 버림받았던 동물들은 용기를 내고 지혜를 모아 도둑들을 쫓아 나가지요.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용기, 이것이 바로 브레멘의 음악대가 연주하는 노래의 내용입니다. ? 아동문학가 백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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