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순수를 지향하며 자기 응시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시와 삶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우리 시단에 끊임없는 성찰의 물음을 던지고 있는 윤동주의 시들... 그는 중학교 시절『카톨릭 소년』에 동시『병아리』를 처음으로 발표하였으며, 어두운 시대에 살면서 민족적 아픔을 극복하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영향을 받으며 낭만적 순수 서정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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