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몽골 고원에 폭풍처럼 일어난 테무친, 그는 죽을 때까지 말을 타고 달린다. 도적떼를 만나 나친과 초희를 잃고 쓰러진 사영은 몽골족의 적군에 의해 구출되어 마침내 테무친의 뺨에 독화살을 꽂는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테무친은 사영의 용기와 활 솜씨에 감탄하여‘제베(날쌘 화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고원 통일을 꿈꾸며 타타르부, 메르키트부 등 인근 부족들을 정복해 나가는 테무친. 그는 드디어 칸의 자리에 올라 `칭기즈(넓은 바다)`라는 칭호를 받는다.
칭기즈칸, 그는 평생 원한을 갚기 위해 전쟁터를 누벼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고독한 푸른 이리였다.
목차
1. 第二章 世界의 征服者
2. 一, 勇士 예스게이와 요한 司祭
3. 二, 예스게이가 호에른 夫人을 차지한 이야기
4. 三, 칭기즈칸의 幼年時節
5. 四, 一族에게 쫓기는 아비없는 子息들
6. 五, 兄弟相殘
7. 六, 칼에 치워진 칭기즈칸
8. 七, 칭기즈칸의 脫走
9. 八, 말의 掠奪
10. 九, 칭기즈칸의 結婚
11. 十, 검은 담비의 가죽주머니
12. 十一, 美女 부르테의 誘拐
13. 十二, 美女 부르테의 奪還
14. 十三, 遊牧民의 分裂
15. 十四, 蒙古人의 王이 된 칭기즈칸
16. 十五, 끓는 가마솥에 던져 넣어지는 포로
17. 十六, 잔치 후의 싸움
18. 十七, 케레이트 王을 돕는 칭기즈칸
19. 十八, 金帝를 섬기는 칭기즈칸
20. 十九, 王族의 處刑
21. 二十, 山間의 奇襲
22. 二十一, 칭기즈칸의 넓은 度量
23. 二十二, 反汗 자무카와 폭풍의 戰場
24. 二十三, 칭기즈칸의 負傷, 제르메의 忠誠
25. 二十四, 칸의 말에 꽂힌 화살은 제가 쏜 화살
26. 二十五, 너희들의 主人을 내손에 넘기면
27. 내가 너희들을 베겠다
28. 二十六, 타타르 족의 전멸
29. 二十七, 타타르人 姉妹의 마음
30. 二十八, 우리의 딸은 貴婦人, 그들의 딸은 下女
31. 二十九, 誓約과 背叛 사이에서
32. 三十, 두 牧童에게 救援을 받은 칭기즈칸
33. 三十一, 紅柳 땅에서의 激戰
34. 三十二, 칭기즈칸의 눈물
35. 三十三, 蒙古人의 무리를 말똥처럼 줍자
36. 三十四, 칭기즈칸의 호소
37. 三十五, 발주나 못의 쓴 물
38. 三十六, 夜間行軍과 急襲
39. 三十七, 케레이트 王女들의 運命
40. 三十八, 이 王의 머리를 발로 차다니
41. 三十九, 저 퀴퀴한 냄새의 蒙古人……
42. 四十, 캉가이 山脈을 指向하여
43. 四十一, 칭기즈칸의 개는 人間을 먹고 자란다
44. 四十二, 몰아내기, 타얀의 죽음
45. 四十三, 美女 쿠란의 立證
46. 四十四, 저 멜키트의 무리를 나는 미워한다
47. 四十五, 칭기즈칸과 자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