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I
동년시절의 처칠, 그의 제일 여린 기억은 아일랜드이다.
아일랜드의 갖가지 정경, 여러가지의 일들, 그는 지금도 조부가 들려주던 전쟁이야기 생생하다.
나는 그때 왜서 산수가 그렇게 무서웠고 싫었던지 모른다.
그후 나는 해로우校에서, 샌드허어스트에서 배운 것 중에, 연대의 생활과 군규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른다.
내가 속학 웨일즈 연대의 중대장 보올 소령은 참으로 엄하고 매서운 훈련사였다.
나는 그한테서 많은 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