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이처 하
쉬바이처는 자기가 하려고 한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진실한 탐험가였다.
그는 결코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었다.
그는 끝까지 탐구해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었다.
쉬바이처는 적당히 하고 물러설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가 탐구한 것은 인간이고 생명이었다. 쉬바이처는 인간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탐구하는 생활이었기 때문에 그의 일생은 언제나 싸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