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읽는 것만으로 가슴이 맑아지는 김영랑 시선집! 김영랑의 작품 중 〈5월 아침〉, 〈가늘한 내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연1〉,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등 대표작 31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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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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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침 가늘한 내음 가야금 강 물 꿈밭에 봄 마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을 아실 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망각 북 연1 연2 언덕에 바로 누워 춘향 눈물에 실려 가면 청 명 황홀한 달빛 바다로 가자 저녁때 외로운 마음 무너진 성터 놓인 마음 못 오실 님 숲 향기 숨길 밤 사람 그립고야 함 박 눈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숲 향기 숨길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밤 사람 그립고야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눈물을 눈물을 빼앗아가오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