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티 : 콜린후버 장편소설
독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 차트’를 역주행하며, 미국 내 700만 부 판매 신화를 써가고 있는 화제작!
‘어떤 진실이 거짓일까?’ 이 단 하나의 질문으로 온라인상에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끝까지 읽고도 끝나지 않는 소설
오랜 어머니의 병간호로 재정 위기에 처한 무명 작가 로웬 애슐레이에게 어느 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전해진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크로퍼드의 미처 끝내지 못한 소설 시리즈 마지막 3권을 대신 집필해달라는 것이었다. 제안을 수락하고 소설 집필을 위해 참고 자료를 찾던 로웬은 우연히 베러티의 서재에서 그녀가 작성한 미완성의 자서전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써 내려간 듯한 그 원고에는 그녀 가족의 운명을 영원히 뒤바꿔버린 그날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콜린 후버는 2022년, ‘아마존 차트 TOP10’에 『베러티』를 포함해 무려 4권의 작품을 올려놓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의 다른 로맨스 소설과는 달리 『베러티』는 그녀가 새롭게 도전한 심리 스릴러 소설로 많은 독자들에게 입소문만으로 차트를 역주행하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42개국에 번역되고 있다. 소설의 결말에 대한 해석으로 45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서평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끝까지 읽고도 끝나지 않는 소설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