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스텐이야기
스텐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최초의 책
10만 회원들이 선택한 스텐팬의 모든 것
회원수 십만여 명 중에서 일일 방문자 2만여 명의 카페가 있다. 이름하여 ‘스사모’,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이다. 2006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후 2013년 지금까지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사모’는 사실 가정주부라면 처음에는 누구나 어려워하는, 그래서 굳이 주방 기구로써 외면해왔던 스텐팬에 대한 편견을 없애게 해주는 스텐 제품 홍보를 위해 ‘남산 시연회’, ‘철의 날 마라톤 대회에서 야외 시연회’ 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밧드, 멀티팟 등 다양한 스텐 개발 상품을 통하여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한 스텐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텐팬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스텐팬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코팅팬처럼 새로 사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제적이다. 또한 여러 가지 유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을 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 음식을 조리하고 난 뒤에도 프라이팬 표면에 비린내 등의 냄새가 배거나 기름기나 양념이 스며들지 않아 항상 개운하게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고, 음식에 잡냄새가 배지 않아 위생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설거지가 매우 쉽고 편리하다.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또한 녹이 잘 슬지 않으므로 장기 보관 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염려가 없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텐팬에서 조리한 음식은 기름을 적게 흡수하여 담백하며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조리가 되므로 식재료의 영양소와 고유의 색 및 맛이 살아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스텐팬의 구입, 관리, 사용의 모든 것을 담았다.
평소 스텐팬 사용과는 거리가 멀었더라도, 스텐팬 대신 코팅팬만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스텐팬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스텐팬의 구입과 관리법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가르쳐 준다. 예산에 맞게 꼭 필요한 것을 단품으로 고르고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에 추가로 구입할 것, 두껍고 무거운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 유광 스텐팬과 무광 스텐팬의 차이, 첫 세척의 방법, 평상시의 설거지 요령, 태웠거나 변색이 되었을 때 세척 방법 등 같은 것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프라이팬 요리, 저수분 요리, 냄비 요리, 스사모 카페에서 유행한 고수들의 요리들을 자세하게 정리한 개념과 함께 레시피를 통하여 스텐팬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스텐이야기로 모든 요리를 자신 있게 하자”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이야기한다.
‘스텐팬을 사용하시는 분들, 스텐팬을 살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스텐팬을 샀으나 아직 쳐다만 보고 계시는 분들, 스텐팬을 잘 써보려 했으나 매번 눌어붙는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계시는 분들’, 이 모든 분을 위해 이 글들을 썼다고.
저자 ‘스사모’ 운영자 J는 스텐 조리 기구를 사용하여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인 ‘예열법’을 처음 소개함으로써 스텐 주방 기구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지금도 10만 회원들과 함께 스텐 관련 행사와 사용자들의 편리성이 녹아있는 상품들을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보급하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스텐 조리 기구를 사용하여 모든 요리를 즐겁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