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황성길
저자 황성길은 반야심경을 칠천오백여 번 사경한, 공(空)을 찾아 해발 천 미터 산을 오르는 황성길은 1947년 7월 9일(음) 경북 김천시 용두동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교육공무원(한일여중, 평창중, 평창여고, 진부중, 진부고, 북평고, 철원고, 고양종고, 행신고, 김포중)으로 퇴직하였다.
반평생 친구로 지낸 태권도, 불교, 문학과 더불어 시집 《비》《도직리에서》
《네 그리움 다시 할려니》《돌멩이》《도도》《다갈라》《하양무지개》와 산문
집 《묘광》《아름다운 이야기 반야심경》《비심비비심》《동그라미》 출간하였다.
현재 모텔 《휴향》 및 학봉장학회을 운영하며 형상(色)에서 본질(空)으로 나아가는 나이, 지혜와 자비가 나 자신을 구제하는 길임을 깨달아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목차
글 앞에
어머니
세월
외할머니
똥꽃
어머니
오래
제발
울리지 말자
꼭꼭
백설공주
치매 엄마
종결어미 유
고모
딸과 며느리
영가
삼우제
49재
기도하는 이유
다짐
길 위에서
궁금
순애보
심수
성길
단풍
내불사
무제
거래
겨울 태풍
공득아자공
공의 지혜로
나는 나라고
나 몰라라
나의 어둠이여
내공을 위하여
대나무
마음
무아
무제
무지
문경에서
문답
별볼일
상제보살
소석
수행 중
애련
오유자족
완보
유종지미
줄다리기
하이데거
무지개
그물
꽃보살
나이 들어
낙서
내 산에선
너와 나
때문인가
망각
맨발
멍
무운시
무지개
무지개들
비는
삶
삼척에서
새야
신발
어둠이 오네요
5 번의 2 번
좋은 세상
차카게
참사랑
털다툼
후회
하얀 천사
근하신년
내게로 오더라
너무
눈이 내린다
마마 호호
메아리
몽중일여
로또가 되면
살고 싶다
설국
슬픈 비
애가
어떡하니
열어
외짝사랑
우문
원
이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점
현지
하얗게
하양 무지개
하이얀 얘기
하이얀 천사임을
천사 한 분이
마르지 않는 바다
복장
시끄럽다
바보
스승
불교신문에서
집
서시
마르지 않는 바다
글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