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올바른 가치를 찾도록 돕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서진이는 장난꾸러기 엄마가 좋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공부할 때면 엄마는 백팔십도 돌변합니다. 독 품은 무시무시한 코브라로 변신하지요. 늘 다정한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리고 모르면 무서운 헐크로 변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적인 대결 구도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일어난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 아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도 담아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코브라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우리 엄마가 되어 주세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올바른 가치를 찾도록 돕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서진이는 장난꾸러기 엄마가 좋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공부할 때면 엄마는 백팔십도 돌변합니다. 독 품은 무시무시한 코브라로 변신하지요. 늘 다정한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리고 모르면 무서운 헐크로 변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적인 대결 구도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일어난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 아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도 담아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너도 내 입장이 되어 봐!
학교에서는 자상하기만 한 선생님도 자기 아이를 가르칠 때면 달라집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어 버럭 화를 내지요. 그런 엄마와 공부하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두려움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알던 것도 까마득해지지요.
서진이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혹시 다른 집 애랑 날 바꾸고 싶은데 못 바꾸니까 화를 내는 것 아니에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진솔한 대화는 서로의 입장을 돌아보게 하지요. 책을 읽고 이제 마음으로 소통해 보세요!
코브라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아이를 바꾸면 엄마가 코브라로 변신하지 않을까요? 바꾸는 순간 또다시 엄마와 아들딸이 되니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코브라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진이는 엄마 가슴에 화를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 장치를 달려고 합니다. 엄마는 대안으로 호루라기를 생각해내지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겁니다. 서로의 마음의 귀 기울이는 순간 변화가 시작될 테니까요.
* 스스로 움직여요!
요즘 아이들은 점점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잃어갑니다. 주변에서 강요하니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요. 동기가 약해지면 공부든 놀이든 흥미를 잃게 마련입니다. 무엇이든 직접 찾아야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서진이를 보며 아이들은 진취적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