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에 용기를 선물합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
어떤 도전이든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 속에 기회가 숨어 있다.
그 기회를 찾는 것도 나의 몫이고, 그 기회를 찾기 위한 도전도 나의 몫이다.
언제까지 내 삶을 포기할 것인가?
언제까지 내 삶을 남에게 물으며 기대어 살 것인가?
즐겁게, 재미있게, 가슴떨리게
이미 나는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가진 것을 알지 못하고 꺼내지 못했을 뿐.
이제 감사는 나에게 즐거운 삶을 살게 하는 이유가 되었고, 성공으로 향하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감사의 의미를 가진다면 세상은 행복으로 넘쳐 날 것이다!
행복한 삶, ‘작은 용기’면 충분하다
후회되는 과거도, 꿈꾸는 미래도 ‘오늘’에서 비롯된다.
지난 삶을 후회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만들 것인가.
꿈을 이룬 사람들을 보며 마냥 부러워만 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은 오직 나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다.
행복과 성공을 꿈꾸기만 할 뿐,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대리만족하며 타인의 삶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저자 또한 책과 강연들을 통해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책을 읽고 강연을 쫓아다닐수록 뜨거웠던 가슴이 오히려 차가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그들의 치열한 삶이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한편으로 ‘나는 차마 그렇게까지 참고 인내하며 살지는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자기 변화를 위해 찾았던 책과 강연들에 점점 괴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단한 스토리는 엄청난 실패담과 롤러코스터 같은 반전스토리의 성공담으로 만들어져 있어, 보통 사람인 저자로 하여금 용기를 갖게 하기는커녕, 행복과 성공은 그만큼 어렵다고 말하는 것만 같아 꿈을 향한 도전도, 행복을 찾아 떠나는 자신만의 여행도 자꾸만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고 한다.
행복과 성공을 꿈꾸지만 도저히 쫓아 갈 수 없는 이들의 성공 노하우 사이에서 방황하던 저자는 반전인생의 성공담을 가진 특별한 사람보다 저자 같은 보통사람이 더 많을 꺼라 생각했다. 그래서 언제나 10년 후의 꿈으로 미뤄두었던 ‘책쓰기’에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바꿔 나가고 있다.
스스로를 병풍이라 표현하는 평범했던 저자는 ‘내가 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삶의 작은 변화들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변화들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나는 법을 이야기 하는 이 책은,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보통 사람이 행복을 향해 나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변화와 용기로 ‘오늘’ 행복할 수 있다 말하고 있다.
행복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절대 조건도 없다. 하지만 우린 스스로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행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하며 살아가는가? 그 행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오늘’을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는 작은 변화를 통해 행복을 발견할 수 있고 다른 길을 갈 수 있음을 말한다. 두려움은 비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고 용기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아직 ‘나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대단한 무언가가 되진 않았다. 그저 무던히 오늘의 꿈을 꾸며 행복을 향해 나아간다.
더 이상 꿈과 행복을 내일로 미룰 수 없어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오늘을 준비하는, 나보다 조금 더 열심히 살던 친구의 모습이기도 하고 나를 걱정했던 부모의 이야기 인 듯도 하다. 둘러보면 어디에나 있는 소박한 보통 사람의 이야기이다.
평범하고 쉬운 방법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이 보통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느껴진다. 작은 변화들을 꾸준히 행할 때 그 끝에는 성공이 있음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어쩌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며 용기 내기에 충분하다.
쫓아갈 수 없는 책들에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 시작해보자. 꿈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지 말고 행동으로 나만의 답을 찾아보자.
대한민국의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이, 보통 방법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한다.
여행같은 삶
여행을 하며 내일을 걱정하지는 않는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기대할 뿐이다. 동남 아를 여행하며 유럽에서 여행하고 있을 누군가를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는다. 그저 나의 여행 지에서 보고 느끼며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 나만의 방법으로 나의 행복을 누릴 뿐이 다. 여행경비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각자의 여행 방법을 즐긴다. 풀 패키지에 고급 호텔만 전전하는 귀족 여행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게스트 하우스만을 전전하는 배낭여행 보다 낫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죽음을 향하는 긴 여행길 위에 있다. 저먼 어딘가에서 지구로 여행 온 여행자라 생각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누군가를 부러워 하며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보길 바란 다.
나는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사람으로 여행 같은 삶을 꿈꾸는 보통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 다. 두렵고 조금은 비겁해 보이는 내가 당연한 거라고. 그렇게 배우고 자라왔다고. 그런 나를 인정하고 나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내 삶의 이야기를 다시 써보기를 바란다. 나의 평범한, 결코 대단 하지 않은 이야기가 ‘이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용기를 얻게 하여 스스로를 다시 세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당신이니까 할 수 있고, 당신이라서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