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
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탐구하고, 문제를 정의하는가.
이들이 위기를 바라보고 해결책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면 당신도 큰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사업가 16인이 사업을 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사업의 기술을 담았다. 각자의 분야에서 거대한 혹은 의미 있는 성공을 만든 사업가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실전서다.
16가지 사업의 기술은 챕터별로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챕터 1 '성공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에서는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올바른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챕터 2 '도약을 이끈 선택'은 각 기업의 성장을 이끈 선택의 순간을 집중 조명한다. 선택의 순간 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판단의 근거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최적의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챕터 3 '그들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에서는 사업을 하며 마주하게 되는 위기를 다룬다. 성공한 사업가는 어떻게 위기를 정의하고 해결책에 접근하는지 귀한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다.
챕터 4 '기업문화·철학이 중요한 이유'는 자칫 간과하거나 흔들리기 쉬운 기업문화와 철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기업문화 부재로 겪은 위기, 철학을 버린 순간 마주한 고난을 통해 왜 분명한 기업문화와 철학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
눈치 보지 않고 사는 주도적인 삶,
월급으로는 만질 수 없는 큰 경제적 보상
지금 사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20대는 ‘취직’, 30대는 ‘이직’, 40대는 ‘퇴직’을 고민하는 나이다. 20대든, 30대든, 40대든, 형태만 바뀔 뿐 진로 고민은 전혀 줄지 않는다. 취업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연봉을 올리고 근무환경이 더 나은 회사로 옮겨도 보통 만족감은 1년을 가지 않는다. 퇴직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은 사실은 회사에 더 오래 머물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떤 경우에서든 진로 고민의 끝에는 완전히 새로운 선택지가 하나 있다. 바로 ‘내 일’, ‘사업’을 하는 것이다. 상황에 내몰려 마지막 몸부림으로 이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내 안의 작은 아이가 계속 이 길을 속삭였다’는 어느 축구 스타의 말처럼 ‘내 일’, ‘사업’, ‘창업’이란 영혼의 속삭임을 끝내 떨쳐버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 눈치 보지 않고 사는 주도적인 삶, 월급으로는 도저히 만질 수 없는 큰 경제적 보상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사업이란 그 자체로 하나의 로망이자 미뤄둔 숙제다.
이들이 사업을 꿈꾸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개 ‘내 일을 시작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용기 부족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다.
‘성공력’은 ‘사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한 책이다. 용기 있게 내 일을 먼저 시작한 선배 사업가 16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마흔 전에 자기 일에 뛰어들어 각자의 영역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큰 성공을 만든 뛰어난 사업의 기술을 가졌다.
이들이 내 일을 하며 마주한 수많은 고민들, 무수한 선택의 순간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는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탐구하고, 문제를 정의하는지, 어떻게 위기를 바라보고 해결책에 접근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독자는 사업이란 완전히 새롭고 두려운 길을 가기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을 접하고 용기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