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치과의사도 모르는 진짜 치과 이야기
- 저자
- 김동오
- 출판사
- 에디터
- 출판일
- 2019-05-17
- 등록일
- 2019-08-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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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치과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현직 치과의사가 기존의 치과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20년 경력의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충치에서 임플란트까지 치과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치과의사도 모르는 진짜 치과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릴 때부터 치과를 자주 다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치아는 여전히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최소한의 치료와 생활의 변화만이 치아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저:김동오
치아에 무엇을 넣을까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치과의사.
대학만 들어가면 인생이 행복해질 줄 알고 공부를 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지만 기초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전공 공부를 게을리하다가 치아와 턱의 구조적 측면을 다루는 ‘교합학’이라는 학문을 접하면서 치의학의 매력에 빠졌다.
교합학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치아 교합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던 중 20대 후반에 치아가 불편해져서 저자 자신이 교정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치료받으면서 치아와 턱이 더 불편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명한 치과들을 다녔지만 오히려 더 악화되면서 기존 치료 방식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저자 자신 외에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환자들이 매우 많음을 발견하고 교합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교육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양한 치의학과 대체의학을 공부했다.
저자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하나의 몸을 여러 기관으로 나눠서 보는 파편화된 의학 지식의 한계를 절감하는 동시에 인체에 대해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작은 치아조차도 지극히 오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다음부터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전에 좋지 않게 타고난 치아와 턱으로 인한 치아 건강 및 치료의 한계를 설명하고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의 개입보다 식생활과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이라는 점을 설명하는 데 진료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얼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신의 얼굴에 감사하면서 살아갈 것을 조언하며 현대인들이 가진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의식을 바로잡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작은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카페 ‘소명치과’ http://cafe.daum.net/chirodontics
목차
입을 열며
제1부 아이의 치아를 사랑하는 법
제1장 유치는 집에서 빼도 된다
제2장 SS크라운 하지 않고 성장하기
제3장 실란트가 의미 없는 세 가지 이유
제4장 불소 도포보다 양치질
제5장 구강 검진을 받을수록 늘어나는 충치
제2부 충치 치료의 두 얼굴
제6장 세균을 없애면 충치가 사라질까?
제7장 금인레이는 정말로 좋은 방법일까?
제8장 아말감을 떠나보내며
제9장 최소 삭제를 위한 레진의 과잉 사용
제10장 약하지만 착한 재료,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3부 작아진 턱, 불규칙한 치아
제11장 진화를 알면 치아 질환이 보인다
제12장 치아의 만남이 치아 건강을 결정한다
제13장 턱의 만남이 치아 건강을 결정한다
제4부 치아의 한계
제14장 신경 치료와 크라운을 해도 치아는 빠진다
제15장 임플란트를 할까? 브릿지를 할까?
제16장 치아를 묶지 말고 자유롭게!
제17장 사랑니는 쓸모없는 치아가 아니다
제18장 잇몸 치료를 해도 치아는 빠진다
제5부 치과의 배신
제19장 무턱, 돌출입, 주걱턱은 모두 눌린 얼굴
제20장 턱관절 스플린트가 오히려 턱을 아프게 한다
제21장 교합 조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제22장 발치 교정은 교정이 아니라 성형
제23장 비발치 교정과 양악 수술의 부작용
제24장 아름다운 얼굴을 향하여
제6부 치아의 주인
제25장 식생활이 치아 건강을 결정한다
제26장 당신의 선택
입을 닫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