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과 몽상 1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훌륭한 단편소설은 삶을 구원한다.
여기, 24편의 단편소설을 여러분을 위해 내놓는다.”
― 스티븐 킹
3억 5천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올린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의 단편집 『악몽과 몽상』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악몽과 몽상』은 『스티븐 킹 단편집-옥수수밭의 아이들 외』, 『스켈레톤 크루』에 이어 스티븐 킹이 칠 년간 쓴 작품 중 탁월하다고 자평하는 스물네 편의 작품이 수록된 단편집이다. 엘릭시르만의 세련된 장정과 깔끔한 편집으로 소개되는 이번 단편집에서는 평범한 남자의 지독한 복수 과정을 담은 「돌런의 캐딜락」, 의도치 않게 인류를 멸망시켜버린 비운의 천재 이야기 「난장판의 끝」, 사악한 아이들에 대한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담긴 「어린아이들을 허락하라」 등 단편소설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방영된 극본 「죄송합니다, 맞는 번호입니다」, 야구 잡지에서 극찬을 받은 에세이 「고개를 숙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스티븐 킹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가 직접 쓴 서문과 작품 해설이 포함되어 한층 즐거운 독서를 보장한다. 『악몽과 몽상』은 출간 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스티븐 킹의 빼어난 스토리텔링 능력과 독보적인 상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입증한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