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생생한 체험
- ‘홀로서기 돌파구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단순 정보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생생한 생활상을 담았다는 것이 다른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책들과 차별점이다. 다양한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아 말 그대로 워킹을 하고 홀리데이를 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 실상 호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지역과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유동적인 경우가 많다. 준비해 간 것과 막상 가서 느끼는 체감은 천지 차이이다. 이 책의 강점은 비자 받는 것부터 일하고 그 후기를 적은 것으로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옮겼다. 따라서 독자들이 어떠한 상황을 대처할 때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 스스로 인생을 만드는 터닝포인트
- 5포 세대, 흙수저 등의 ‘웃픈’ 신조어가 남발되는 시대에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1년 8개월 호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 20, 30대의 암울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 무작정 떠나고 싶은 20대와 현실의 무게에 눌려 다른 삶을 꿈꾸는 30대가 읽으면 좋다.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제대로 된 자신의 선택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호주 훠킹홀리데이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코끼리 다리를 직접 만지다
■ 준비하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워킹홀리데이란?
- 필리핀 어학연수 꼭 필요할까?
- 필리핀에서의 생활
- 다시 한국 그리고 준비
- 준비물과 지역선정하기 그리고 초기비용
- 목표와 마음가짐
■ 적응하기 - 호주행 비행기를 타다
- 호주로 떠나다
- 시드니 그리고 백팩커
- 호주 주스는 쓰다
- 취업은 case by case
- 굿바이 시드니!
■ 부딪히기 – 기회의 땅 타즈매니아의 겨울
- 미지의 섬 타즈매니아
- 브로콜리 너마저
- 워홀러의 고용불안
- 파농장, 1주에 400불을 벌다
- 첫 페이슬립-금이빨 붙이는데 200달러
- 포도밭에서 일하는 법
- 극복하지 않으면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 닭 해체 할 줄 알아요?
- 무밭은 능력제
- 포기 그리고 마지막 기회
- 워킹을 못한다면 홀리데이부터 하자
■ 자리잡기 - 워홀에 봄날이 오다
- 살기 좋은 도시 1위 멜버른 매력에 빠지다
- 나라쿠트, 그곳이 알고 싶다.
- 사과 농장 시급은 한국의 3배
- 소공장은 처음이지?
- 오빠 차 뽑았다
- 비수기 시작과 함께 승진하다
- 홀로서기는 목표설정과 함께
- 룸메이트는 힘들어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 생활하기 - 워커홀릭 워홀러의 호주생활
- 마스터, 달콤한 유혹
- 호주 달러가 게임 돈같이
- 워홀은 안개 속을 걷는 일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호주 대자연에서 캠핑하기
- 나는 쉐프다
- 10일간의 휴가
- 벌써 일 년-새로 생긴 여자친구
■ 정리하기 - 워홀 마지막을 불태우다
- 양가죽과의 전쟁
- 일의 중요성을 깨닫다
- 마무리를 준비하다
- 다시 익숙한 것과의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