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피아니스트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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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뇌

저자
후루야 신이치 저/홍주영 역
출판사
끌레마
출판일
2016-06-02
등록일
2017-11-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9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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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피아노를 칠 때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피아니스트이자 의학박사인 저자의
의학, 공학, 음악이 절묘하게 융합된 놀라운 역작


음악을 연주할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1분에 수천 번이나 건반을 두드려야 하는 고난도의 곡을 정확하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을까?

오늘날 세계 뇌과학 연구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중 하나가 ‘예술가의 뇌’이다. 그중에서도 음악을 연주할 때 인간의 뇌와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기능을 극대화하는지를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피아니스트의 뇌』가 출간되었다.

저자 후루야 신이치는 의학박사이자 조치대학(上智大學) 이공학부 교수로, 여러 음악대회에서 입상하고 연주회를 연 수준급 피아니스트이자, 의학·공학·음악을 융합시킨 ‘음악연주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탄생시킨 신진 학자이다. 그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오랫동안 피아노 연습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져오다 대학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손을 다친 것을 계기로 ‘피아노와 신체의 움직임’을 연구 분야로 삼았다.

이 책은 그 첫 결과물로서, 피아니스트의 민첩하고 정확한 손가락 기교와 정교한 몸 사용법은 어릴 때부터 누적된 연습으로 특수하게 발달한 뇌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여준다. 그 근거로 뇌과학, 신체운동학, 의학, 공학의 수많은 논문과 최신 연구사례, 다양한 실험이 소개되어 있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신선한 내용이 가득하다. 의학·공학·음악을 하나로 융합시킨 ‘음악연주과학’이라는 접근법으로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를 분석해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연구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과학계와 음악계 모두에서 큰 호평을 얻었고, 장기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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